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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이나 견과류는 물에 담가서 효소 저해 물질을 제거하고 난 후 드세요

MAC한의원 0 8327

아무런 저항력이 없는 곡물이나 견과류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 하기 위해 씨앗 자체에 약간의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견과류나 곡물을 먹었을 때 소화장애가 일어나는 이유 입니다.


씨앗의 원래 목적은 싹을 틔우기 위함이지 먹이로 사용되기 위함이 아니어서 현미나 씨앗, 견과류에는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 소화 방해물질인 피틴산뿐아니라 소화효소 저해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미나, 씨앗류 곡물을 많이 먹게 되면 소화효소가 부족하게 되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거나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몸에 좋다는 씨앗과 견과류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견과류는 물에 담가서 효소저해제를 제거 하거나 씨앗류는 발아를 시켜서 먹으면 좋습니다. 


 견과류나 씨앗을 물에 담가서 불리면 효소 저해 물질 뿐아니라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소화흡수 되기 쉬운 상태로될 뿐 아니라 견과류 속에 있는 글루텐 성분을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 군요.


싸앗은 발아가 시작되면 씨앗은 효소작용을 통해 생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효소를 극대화하고 부드러워져서 우리몸이 소화시키기 좋은 상태로 된다고 합니다. 씨앗이 발아 할 때 피틴산은 분해 되어 이노시톨, 인산 등의 물질로 분해 되어 식물의 생장을 돕게 됩니다.


견과류를 물에 담그는 적당한 시간은 

아몬드는 12시간

호두와 피칸은 4시간

캐슈너트는 2~3시간

Golden Flaxseed 는 6시간

해바라기 씨앗은 8시간

현미는 30~40 도씨 정도의 물에 8시간~24시간을 담그면 발아 현미가 되는데 16시간 물에 담구었을 때는 10%의 피틴산이 제거 되고 싹을 틔웠을 때는 50%의 피틴산이 제거 된다고 합니다.


물은 정수된물이나 생수를 사용합니다. 효소는 열과 화학물질, 방사선에 아주 취약하여 염소 성분이 들어 있는는 수돗물을 사용하면 우리몸에 유용한 효소까지 파괴 되어 버린다고 하는 군요. 


물에 담구었던 견과류는 건져서 깨끗한 천에 올려놓아 물기를 뺀 다음, 건조기에서 섭씨 41도(화씨 105도)로 몇 시간 말린 후, 유리병에 넣고 뚜껑을 잘 닫아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효소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냉동 보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피틴산은 중금속의 배출뿐만 아니라 미네랄까지 같이 배출 시키므로 현미를 주식으로 할 경우 칼슘이나 미네랄의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른다고 하니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신부, 골 다공증이 있으신 분들은 현미를 반드시 발아 시켜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과 오행- 출처: 소요유의 자아성찰 

 

곡물,씨앗을 오행상으로 살펴본다면 토의 기운 입니다. 음양의 기운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창조력이 있어서 새로운 생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씨앗의 껍질에 있는 피틴산은 화의 기운 입니다, 미네랄과 중금속은 금의 기운 입니다. 화의 기운인 피틴산이 금의 기운이 미네랄과 중금속을 흡착하게 됩니다. 물에 불리면 수생목이 되어 싹이 틉니다. 싹은 목의 기운 입니다. 

火가 木을 金으로 부터 보호하듯 피틴산은 싹을 보호 하고 돕는 성분입니다.


 

씨앗에서 싹이 트기 전단계는 土의 성질이 강하고 싹이 트면 木기운이 자라나게 됩니다. 씨앗 안의 영양물질이 고갈 되고 뿌리를 뻗어 땅에서 영양분을 얻는 단계는 土가 사라지고 완전한 木인 식물이 됩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서늘한 金기운을 받아서 木의 성장하는 기운이 눌리며 열매(씨앗)을 맺음으로써 木의 기운을 土의 기운인 종자 안에 저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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