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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새차를 사거나 리스 할 때 주는 리베이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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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면에 기사간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가 날 당시와 지금 현제와 약간의 변동사항들이 보입니다. 

 

일단 간단히 다시 요약을 하자면 2009년 11월까지 모든 새차를 사시거나 리스할 때 정부에서 차값을 보조하는 프로 그램입니다.  이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실시 될 예정이지만 그 안에라도 펀딩이 고갈되면 11월 전에라도 끝이 나게 됩니다.

출처ㅣ http://blog.koreadaily.com/kchokcho

리베이트의 주 목적은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 활기를 더하게 하는 일종의 “당근” 열할을 하게 되고 개스를 벌컥벌컥 마시는 차들을 길에서 몰아내고 연비가 좋은 차로 대체 하려는 연방 정부노력입니다.

 

일단 리베이트의 금액은 3,500 이나 4,500 둘중 하나가 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차와  사려는 승용차 연비의 차이가 4마일에서 10마일 미만일 경우는 리베이트가 3,500불 그리고 10마일 이상일땐 4,500불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차와 사시려는 차의 연비는 www.fueleconomy.gov 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SUV, mini van, Truck를 사실경우도 해당되는데 다른 잣대가 적용됩니다.  이런 밴이나 트럭의 경우는  몇가지 카타고리로 나누게 되는게 일반적으로 대부분 카타고리 1에 해당된다 해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연비의 차이가  2 ~5마일 일땐 3,500 그리고 5 마일 이상일땐 4500불이 됩니다.  카타고리 2의 경우는 연비차이가 1~2 마일이 3,500불 이고 그 이상이면 4,500불 입니다.  카타고리 2의 트럭의 예를 들자면  쉐비 실버라도나 포드 F-150 같은 아주 무거운 차에 해당됩니다.

 

바뀐 사항중의 하나가 처음에 구매자에게 바우처(voucher)를 준다고 했는데 이젠 딜러에 크레딧을 주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레이드 하시려는 차는 25년 이하 여야 합니다.

 

1.        일단 새차 딜러에 다음 서류를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a.        트레이드인 하려는 차의 1년 커버 보험증서

b.       차 등록증(registration)

c.         타이틀 (물론  다른 저당 잡힌게  없는 클린 타이틀 이어야 겠지요)

d.       그리고 나면 딜러에서 차 주인이 맞는지, 다른 문제는 없는지 등등 자격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2.        증빙이 끝이나면 딜러는 모든 정보를 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에 보내게 됩니다.

3.        그러고 나면 NHTSA에서 리베이트 조건에 부합한지 심사와 확인을 하게 되고

4.        약 10흘 후에 딜러로 리베이트를 직접 보낸답니다.

 


딜러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확한 차를 인도하는 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밖에 참고 사항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주는 리베이트와 별개 이므로 두 리베이트를 합치면 더 싸게 차를 살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프로그램으로 트레이드 하신 차는  폐차를 하게 된답니다.  고철가격으로 약간의 푼돈이 더 생길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지금 차를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리베이트를 주어도 요즘같은때에 또 다른 월페이먼트가 걱정이 안될 수 없어서 머리털 띁어가며 고민중 입니다.

아뭏튼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인포메이션은 www.cars.gov 에 가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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