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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욥기 2:1-13,고난 중에 빛나는 욥의 신앙(생명의 삶,10월4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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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욥기 2:1-13,고난 중에 빛나는 욥의 신앙(생명의 삶,104일 본문)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1.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1.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사탄은 욥이 온전함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했나요? (4)

: 사탄은 가죽은 가죽으로 대신할 수 있다며,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키는 일이면 모든 소유물을 내주기 마련이라고 했습니다. 사악한 심방자 사탄은 욥이 받은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욥의 몸을 상하면 하나님께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악성 종기가 온 몸에 났지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범죄하지도 않았습니다.

 

적용과 나눔1 :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이 끊어져도 나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보세요.

: 인생에 큰 어려움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이 끊어지는 것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하고 믿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위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불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이를 행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눕니다.

 

관찰과 묵상 2 :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는 아내의 말에 욥은 어떤 고백을 했나요? (9-10)

: 욥은 아내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다고 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복(자녀, 재산, 건강 등)을 받았은즉 화(죽음, 상실, 질병 등)도 받지 아니 하겠느냐라고 하면서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이 우리의 것(자녀 재산 건강 등)을 지켜주지 못하면 하나님은 소용이 없다고 저주 하고 죽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욥은 이 아내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화와 복을 주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입술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적용과 나눔2 : 1) 힘겨운 고난을 맞닥뜨릴 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고백을 하나요? 2) 앞으로 어떤 고백을 할지 각자의 다짐을 나누어 보세요.

 

: 1) 욥과 같은 이런 힘겨운 고난을 만나면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저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엄청난 고난을 주심은 감당할 힘을 주시고, 고난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 견디히 어려웠던 시절을 나누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트라우마는 생기지 않았는지 나누도록 합니다. 2) 욥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당한 믿음이 있는 분임이 틀림없습니다. 각자 어떤 고백을 할지 다짐을 나누도록 합니다.

 

기도 제목

1)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올 때도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2) 어려운 환경 속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영광돌리게 하소서. 아멘.

 

KPCA(해외한인장로회) 출라비스타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 규섭 


1227 EASTLAKE PKWY. CV, CA 91915. 

 (EASTLAKE HIGH SCHOOL 건너편)

TEL) 626) 264-2011, 12 . HOMEPAGE: WWW.CHULAVISTAKPC.NET

E mail : ksshim3927@yahoo.com

 

 주일예배/ 오전 11:45(교회 본당) *요한계시록 강해설교 시작합니다.

 목요일예배/ 오후 7:30(온라인)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본당) *7시까지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QT 나눔방/ 목요일 오후 6:30(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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