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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영락교회 / 힘과 용기가 되는 오늘의 말씀(23) 감사의 풍성한 열매

해피크리스찬 0 335

 

오늘 말씀은 (빌 4 : 6-7)의 말씀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 말씀은 감옥에 있는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염려 대신에 기도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평강을 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은 염려 대신에 기도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염려'는 자기중심적이고 비생산적인 근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기도로 염려를 맡기는 것'이고, 두번째 할 일은 '내게 주어진 처지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평강이 내게 찾아 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 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 주었습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 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사히 받아서 10센트 만큼의 땅콩을 사서 운동장 한 구석에 심었고, 얼마 후에 땅콩을 수확해서 얼마 정도의 수익금을 냈습니다.

그는 그 돈에서 얼마를 떼어서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담아서 보내 주었습니다. 또 다음 해에도 더 많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 결과 5년 만에 피아노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헨리 포드는 그 여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뻐서 선생님이 요구한 천불의 10배나 되는 만($10.000)불을 보내면서 거기에 '당신이야말로 내가 미국에서 만난 유일한 사람이오. 나는 당신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내오. 나는 당신을 만나게 되어 너무 큰 감동을 받았소'라는 편지를 동봉해 왔습니다.

그 선생님은 10센트를 받고 불평과 불만을 심은 것이 아니라, 적게 주었다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감사의 씨를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땅콩의 수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불평은 불평을 낳고, 원망은 원망을 낳고, 염려는 염려를 낳습니다. 그러나 감사는 감사를 낳고,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할 것들이 계속 생깁니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감사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입니다. 감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있습니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일이 잘 안되고 꼬이십니까? 이 때가 바로 감사할 때입니다. 바로 찬송할 때입니다. 가장 기뻐할 때입니다. 문제를 푸는 길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감사하며 웃으며 사는 사람에게는 신기하게도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신앙인의 영적 성숙도를 평가하는 가장 올바른 기준의 하나는 '감사' 입니다. 크리스천은 건강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질병 가운데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려는 사람들입니다.

장사가 잘되고 수입이 좋을 때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가 안되어도 감사의 제목을 찾아내고, 성공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 중에도, 역경 중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입니다.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감사의 씨를 심어서 풍성한 하늘의 수확을 거둘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샌디에고 영락교회 김용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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