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탑사인 위반 티켓을 받았어요.
밤늦게 운전중에 온통 깜깜해서 스탑사인을 못보고 지나갔는데 마침 경찰이 있었나봐요.
늦은 밤이라 보이지도 않았는데ㅜㅜ 결국 스탑사인 티켓을 끊겼습니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한테 티켓 끊겼는데,
티켓 주시면서 길티는 아니고, 온라인으로 벌금 내면 된다~ 했었던거만 기억나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뭐라고 하는지도 제대로 못들은거같아요.
집으로 메일이 올거라고 들었는데, 한달 쯤 되었는데 아직 안왔어요.
구글링해보니까, 교통학교? 가서 히스토리를 지워야한다는 말도 있고
그냥 벌금만 내면 끝인게 아닌가봐요..?
조만간 한국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하는데, 그 전에 처리하고 싶습니다. (혹시 입국에 문제 될까봐요....)
경험있으신분들, 혹은 잘 알고 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