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짬뽕 먹고…

-race 10 911

시온마켓 내에 있는 홍콩반점에서 짬뽕 시켜 먹었습니다.

국물에 고명이 너무 부실해서 먹다가 너무 허전해서요.

값은 오른것같은데 재료는 오히려 팍 줄있습니다.

홍합 작은 크기로 2개 오징어는 하도 가늘어서 면인지 오징어인지 

알수도 없고 그나마 서너가닥이 들어 있어요 ㅠ

해물이 모자라니 국물맛은 밍밍할밖에요.

샌댜고에 짜장면 짬뽕 잘 하는 집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 가긴 가는데요

예전 다른 마켓 안에서 중국집 하시던 부부 두분의 면이 그리워요.

볶음밥도 접시 흘러 넘치게 담아주시고 장 볼일 없어도 가서 

중국음식 시켜 먹었는데 ㅠㅠ

짬뽕 시켜 먹고 포만감에 커피 마시며 행복해야하는데

허전해서 몇글자 올려 봅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10 Comments
kokuri 08.03  
저도 6월 경에 부득이하게 짜장볶음밥 시켜먹었는데 4숟가락을 퍼먹어야 겨우 고기 한 점 나오더군요. 같이 나온 짬뽕도 국물이 밍밍하니 재료를 매우 아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구요
어느 나라 음식이건 특히 국물요리는 재료를 어느 정도 아끼지 말고 넣어야 깊은 맛이 나는데 이 곳은 정말 아니었네요.
백종원 씨가 오셨으면 맛보자마자 "미쳤어유?" 했을 거라 확신합니다
샌디고우 08.03  
아틀란타 중국집 말하시는거죠? 저도 그립네요. 탕수육도 맛있었는데요..
imclass 08.03  
안녕하세요 홍콩반점 입니다
우선 음식에 대해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짬뽕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정량 원칙으로 써야 하는게 맞는데 직원들 마다 조금씩 틀리게 넣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직원들 교육을 다시 철저히 시켜서 다시는 이런일 발생하지 않게 주의 시키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더욱 맛 좋은 음식으로 보답할수 있게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RSD 08.04  
그래도 홍콩반점은 답변이라도 달아주시네요. 이게 정상적인 고객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일하시는 분들이 전엔 멕시칸에서 지금은 한국분들도 하던데 고생 많이하시더라고요.  전 자주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대응해주시니 재 방문 의향이 있습니다.
Howdy 08.03  
같은 이유로 여기 홍콩반점은 더이상 안가는데 여전히 그런가 보네요..
어느 음식점도 한국과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저는 그나마 H-mart 발보아 점에 있는 '강남쉐프' 짬뽕으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ㅋ 다른 메뉴는 솔직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요.. 짬뽕은 비교적 양도 푸짐하고 괜찮았어요.
Pawty 15:49  
거긴 더 노맛 ㅋ
-in 08.04  
10$ 음식에 많은걸 바라시네요….
본인 마음에 들게 집에서 해드세요.
Sand100 08.04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
Pawty 15:50  
-in 님 말이 틀린거 같진 않은데요
여긴 한국이 아닙니다. 인심 가득~ 서비스 가득~ 푸짐하게~ 그런거 없어요.
몇번 서빙해주는걸로 봉사료 받는걸 보면 모르십니까
LeonSodaBFF 08.05  
시온미켓 이주전 마켓 안에 있었는 해피 패밀리 중국집이 최고 였죠.
제대로 중식을 배우시고 오래 하신분이고 맛도 엘에이 통틀어서 제일 맛있었고 양도 푸짐 했었고요.
그립네요. ㅠㅜ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