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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제공 샌디에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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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축제 홍보전 본격
'모두 함께' 슬로건

샌디에고 한인축제가 ‘모두 함께’(All Together)라는 주제와 함께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10월1-2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됐다. 장소는 콘보이와 클레어 몬크가 만나는 한인타운내 K-마트(6월이후에는 시어스로 변경됨)이다.
SD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규찬)는 지난달 3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축제 일정이 상세하게 담긴 소책자를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축제 홍보전에 돌입했다. 목적과 기본 방향은 한인사회 화합, 한국 문화 주류사회에 소개, 2세 참여유도해 한국인으로 자긍심 고취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축하 공연, 장터개장, 전야제(사물놀이, 한국 연예인 초청 등), 노래자랑, 씨름대회, 무료건강-의료 봉사, 타민족 예술팀 초청 등이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으로 월드비젼의 유승준 공연, 홍병보 사인회, 한국 대표적 태권도 팀 초청, 멕시코 마리아치 초청 등을 준비하고 있어 축제의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규찬 회장은 “이제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자체 웹사이트에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 그 진척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겠다”며 “범 커뮤니티의 큰 행사인 만큼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청된다”고 말했다.
성공적 축제의 기본 요소인 자금 조달을 위해 우선 김 회장 5,000달러, 이강찬 이사장 5,000달러, 김정찬 고문 3,000달러, 정병애 수석부회장 3,000달러를 쾌척, 상의 간부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도 23일 오후 1시30분 출라비스타 소재 디 올드 코스에서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한인 우수업체 선정에 관해 설문 조사를 통해 올 연말에 발표하기로 했으며 자체 웹사이트(www.kccsd.org)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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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련 SD지부 탄생

한미인권 연구소 SD지회 창립총회가 지난 달 31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초대 지회장에 민병철씨, 고문은 3명으로 박재효(의학), 조다윗 목사(종교), 이준석(변호사), 그리고 이사장에는 유석희씨를 추천해 인준을 받았다.
SD지회는 앞으로 한인 권익보호, 학대여성 보호, 법률 자문, 소비자 보호, 한인간 갈등 중재 등 한인사회가 실질적으로 부딪히는 문제 등을 다룰 계획이다.
지회는 지회장 취임식에 맞춰 본부 중앙이사회를 SD로 유치, 오는 30일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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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로타리클럽
탄생 가능성


한인 인사 상당수가 주류 로타리 클럽 모임에 참석, 관심을 보임으로써 샌디에고 한인 로타리 클럽 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달 31일 열린 미션밸리 로타리 클럽(회장 플로이드 모로우) 모임에 이 단체의 회원인 임영상 평통 분회장을 비롯 한인 각계각층 인사 10여명이 참석, 이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 클럽에 가입한지 1년이 된 임영상 회원은 “커뮤니티 인사들이 주류사회의 봉사기관에 관심을 가져 사회의 어둔 곳을 비춰줄 수있는 눈을 열어주는 의미에서 이번 만남의 의미가 크다”며 ‘장래 한인 로타리클럽 창설은 시기상조이지만 여건이 성숙되면 지역적으로 한인타운 주변에 새 클럽이 탄생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또 임 회원은 한국 클럽과 제휴, 한국내 ‘환태평양 공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공원은 현재 샌디에고, 러시아, 일본, 티화나에 조성되어 있으며 세계평화, 우호증진 등의 목적이다.
봉사와 자선을 큰 덕목으로 여기는 로타리 클럽은 154개국의 120만 회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조직이며 ▲인도주의적 봉사제공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 고취  ▲전 세계 우의와 평화구축에 협력 등의 슬로건을 내세우고  장애인 돕기, 보건진료, 문맹퇴치, 지구 보존, 위기에 처한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션밸리 클럽은 무숙자 돕기, 멕시코 지원, 지체장애 학교 후원, 특별 올림픽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종철기자〉
참석 한인들은 임영상, 임천빈, 장양섭, 장성훈, 전상기, 이용연, 박노종, 임종은, 토니 제, 이승재, 이승일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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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 화제)
당뇨 어린딸 극진한 사랑
SD제약회사 살렸다


최근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약으로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샌디에고 소재 애밀린 제약 회사의 눈물어린 한 투자가의 사연이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딸이 4살 때부터 선천성 당뇨 ‘타입 I’을 앓아온 알렌 앤더슨(60). 한밤 중에 혈당이 급격히 저하, 의식불명이 된 딸에게 인슐린 주사를 황급하게 찌르고 케이크를 급하게 밀어넣는 경험을 하면서 이번 SD 회사의 당뇨약 ‘시밀린’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됐다.
1999년 미국 굴지의 제약회사 존슨 & 존슨이 재정지원을 포기하고 FDA에서 시밀린에 대한 두 번의 실험결과를 인정하지 않아 회사 존폐의 기로에 섰다.
증권가는 이 회사의 주식에 뭇매를 가해 한때 주당 31센트로 급락하면서 자본 규모 1,800만 달러로 바닥을 치고 종업원도 31명으로 감소하는 큰 위기에 봉착했다. 앤더슨은 이에 굴하지 않고 투자를 더욱 늘려 그 총액이 1만8,000달러에 달했다.
현재 이 회사는 앤더슨의 신념 때문에 최근 주가는 주당 19달러40센트, 자본 20억3,000만 달러, 종업원 600명 규모로 늘었다. 이로인해 앤더슨의 투자 주가는 920만 달러에서 2억 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아버지 덕분에 곱게 자란 딸 레이철은 이미 20세의 처녀로 성장, 최근 가족과 함께 FDA승인을 축하하며 우유잔로 건배를 들었다.
목수의 아들로 때어난 앤더슨은 어린 시절 신문을 돌리며 돈을 모으기 시작, 16세때 이미 드라이브 인 아이스크림 가게 매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드를 축적했다.   
사립 고교 명문 필립스 아카데미와 MIT를 졸업, 몇 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으며 현재 그가 투자하거나 운영하는 회사는 환경보존이나 장애인을 위한 공익 성격을 띈 것이며 가난한 중남미 국가를 위한 자선산업에 대부분의 이익금을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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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평씨 홀인원

SD에서 자영업을 하는 출라비스타 거주 김아평씨(61, 사진)가 지난달 31일 마운트 우드슨 컨트리클럽 3번홀(186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10년 차인 김씨는 이날 5번 우드를 사용했는데 볼이 그린을 한번 튀긴후 그래로 굴러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동반 플레이어는 이재승, 김영관, 오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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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운전중 아내
남편이 총격

프리웨이에서 밴를 타고 가고 부부가 언쟁을 벌이던 중 객석에 있던 남편이 운전중인 아내에게 가슴과 옆구리에 두발의 총격을 가했으나 그 여성은 다행이 목숨을 잃지 않았다.
샌디에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인타운 인근 805번 프리웨이에서 40대 중반의 지체장애자인 남편으로부터 총격을 받은 이 여성(41)은 발보아 에비뉴에서 가까스러 내려 베윅 드라이브로 운전해 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그후 이 밴에서 메탐페타민 마약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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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뛰쳐나가던
3세 남아 윤화 중상

3살배기 남아가 도로로 뛰어나가다 픽업트럭에 치여 두개골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50분 이 아이가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티에라샌타의 타우시그 스트릿으로 달려나오다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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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05-04-04 13:33:05 에스디사람닷컴 미국 샌디에고 타운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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