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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 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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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 만 한 곳

◇캘리포니아 캔디 페스티발
페어필드에서 이번 주말 세상 가장 달콤한 축제가 펼쳐진다.‘스위트한 과자 나라’를 연상시키는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캔디, 초콜릿, 젤리, 컵케잌,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한 각종 디저트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과 와인, 맥주가 준비돼 있다. 또한 여러 퍼포먼스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22일(토)과 23일(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성인 12달러, 6-16세 5달러, 5세 이하 아동은 무료다.
▲주소: One Jelly Belly Ln. Fairfield
▲문의: www.californiacandyfestival.com 또는 707)386-5366

◇AT&T 어텀 문 페스티발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인들의 대규모 잔치가 열린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중국 전통 드레건 퍼레이드와 아크로뱃, 무술 공연, 전통 음악과 춤 등 중국 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알차다. 맛있고 다채로운 중국 음식은 물론 미술 전시회와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22일(토), 23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California St. and Grant Ave. San Francisco
▲문의: www.moonfestival.org

◇8회 오린다 클래식 카 쇼
“자동차는 옛날에 어떻게 생겼을까?”1920년대 자동차부터 1950, 60년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오린다에서 열린다. 180대가 넘는 미국, 유럽산 고전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어린 아이부터 백발노인까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카 쇼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63 Orinda Way. Orinda
▲문의: www.orindacarshow.com

◇소노마 카운티 북 페스티발
독서의 계절 가을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축제가 펼쳐진다. 산타로사에서 북 페스티발이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북가주 최고의 작가와 소설가들을 직접 만나고, 대화할 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책과 관련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다. 수많은 책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북 페스티발에서 한층 더 짙어진 가을을 느껴보자.
▲주소: Old Courthouse Square. Santa Rosa
▲문의: www.socobookfest.org 또는 707)523-1977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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