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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로 꼽아 본 꼭 가봐야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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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로 꼽아 본 꼭 가봐야할 도시


커버스토리 전문가들이 권하는 여행지별 특성

■ 문화의 도시

여행의 목적이 단순한 휴식보다 좀 더 다이내믹한 문화생활이라면 음악과 영화관, 공연장 등 문화 활동을 하기 좋은 도시 방문을 계획해 보자.

문화 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은 도시 최고 순위는 브로드웨이의 명성에 빛나는 뉴욕이 차지했다. 그 중 전통 클래식 음악을 즐기기 좋은 도시는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가 1~3 등을 차지했으며, 공연과 퍼포밍 아트는 뉴욕에 이어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의 프로비던스(Providence), 시카고가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공연 이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갤러리가 가장 많은 곳으로는 워싱턴 DC가 선정됐고, 뉴욕과 시카고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역사적인 기념비나 유적지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은 역시 워싱턴 DC, 두 번째로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Charleston), 조지아의 사바나(Savannah)가 선정됐다.

▲클래식 음악
1위 뉴욕, 2위 보스턴, 3위 시카고,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워싱턴 DC

▲공연 문화
1위 뉴욕, 2위 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3위 시카고,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미니애폴리스

▲박물관/미술관
1위 워싱턴 DC, 2위 뉴욕, 3위 시카고, 4위 샌타페, 5위 샌프란시스코

▲역사
1위 워싱턴 DC, 2위 찰스턴, 3위 사바나(조지아), 4위 보스턴, 5위 샌안토니오

■ 음식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먹거리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면 맛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도시들을 찾아보자.

문화의 도시에 이어 음식에서도 뉴욕이 가장 훌륭한 도시로 선정됐다. 유명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도시로는 뉴욕, 라스베가스, 시카고 순서로 1~3위가 선정됐다. 도시 로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가장 훌륭한 도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유명세를 탄 뉴올리언스가 선정됐으며, 2, 3위는 조지아의 사바나,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가 차지했다.

전통 요리가 훌륭한 도시로는 역시 뉴욕, 뉴올리언스,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가 1~3위를 휩쓸었으며, 파머스 마켓이 가장 훌륭한 도시로는 오리건의 포틀랜드, 시애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명 레스토랑
1위 뉴욕, 2위 라스베가스, 3위 시카고, 4위 뉴올리언스, 5위 샌프란시스코

▲카페
1위 뉴올리언스, 2위 사바나(조지아), 3위 프로비던스(로드아일랜드), 4위 뉴욕, 5위 포틀랜드

▲전통 음식
1위 뉴욕, 2위 뉴올리언스, 3위 프로비던스,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샌안토니오

▲파머스 마켓
1위 포틀랜드, 2위 시애틀, 3위 찰스턴,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사바나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은 가장 친절하고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은 도시로 한번 찾은 사람들은 잊지 못하는 도시다.


뉴올리언스는 남부의 문화와 함께 음악이 넘치는 즐거운 곳이다. 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밴드들.

먹거리 뉴욕·시카고, 밤문화는 뉴올리언스

■ 도시별 테마여행

■ 밤문화

젊은 여행객들이라면 여행을 가서도 젊음의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지 않을 수 없다.

시설 좋은 칵테일 바를 많이 갖춘 도시로는 뉴올리언스와 라스베가스, 뉴욕이 1~3위를 나누어 가졌다. 좀 더 로맨틱한 분위기의 라이브 뮤직과 콘서트, 밴드 공연을 갖춘 카페가 많은 곳은 테네시의 내슈빌이 1위로 선정됐다.

▲칵테일
1위 뉴올리언스, 2위 라스베가스, 3위 뉴욕, 4위 샌후안, 5위 시카고

▲라이브 뮤직/콘서트
1위 내슈빌, 2위 오스틴, 3위 뉴올리언스, 4위 라스베가스, 5위 뉴욕

■ 사람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혼자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여행지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것이다.

여행전문가와 동우회 회원들이 선정한 ‘사람이 좋은 도시’로는 어떤 도시가 있을까.

일단 매력적인 사람이 많은 도시로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1위, 샌디에고가 2위, 조지아주의 사바나가 3위에 선정됐다.

친절한 사람이 많은 도시로는 역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조지아주의 사바나와 내슈빌이 뒤를 이었다. 지적인 사람들이 많은 도시로는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와 시애틀, 세인트폴의 미니애폴리스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스타일리시한 사람이 많은 도시에는 예상대로 뉴욕이 1위에, 사우스 캐롤리나의 찰스턴이 2위, 마이애미가 3위로 선정됐다. 활동적이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많은 도시는 덴버, 샌디에고, 오리건주의 포틀랜드 순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인종을 만날 수 있는 도시에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하와이의 호놀룰루가 이름을 올렸다.

■ 샤핑

새로운 지역에서의 샤핑은 여행에서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미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샤핑을 즐길 수 있는 도시는 뉴욕이 1위, 라스베가스가 2위, 시카고가 3위로 손꼽혔으며 LA가 4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부틱이 많은 도시로도 뉴욕이 1위,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2위, 뉴멕시코의 샌타페가 3위로 선정됐다. 앤틱 샵이 많은 도시로는 사우스캐롤리나의 찰스턴, 조지아주의 사바나, 뉴올리언스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홈 데코레이션과 디자인 스토어가 많은 도시로는 뉴욕과 사우스캐롤리나의 찰스턴, 시카고가 선정됐다.


■ 삶의 질

여행지에서의 주민들의 삶은 어떨까?

공원시설이 잘 돼 있어 일상을 탈피해 자연으로의 탈출이 가장 용이한 도시로는 오리건의 포틀랜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덴버가 2위, 솔트 레익시티가 3위로 선정됐다. 가장 깨끗한 도시로는 예상대로 유타의 솔트레익시티가 선정됐고, 두 번째와 세 번째로는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와 오리건의 포틀랜드가 각각 선정됐다.

야경이 멋진 도시로는 시카고와 뉴욕, 샌프란시스코가 1~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솔트레익시티가, 최고의 이웃을 갖춘 도시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1위를 차지했다.

■ 지역 특산 음식이 유명한 곳

이곳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할 특산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에는 어디가 있을까. 일단 바비큐로는 테네시의 멤피스(Memphis)가 가장 유명한 도시로 손꼽혔다.

미주리의 캔사스 시티가 2위를, 텍사스의 오스틴이 3위로 뒤를 이었다.
또한 직접 만드는 맥주로 유명한 곳은 오리건의 포틀랜드, 덴버, 시애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커피가 유명한 도시로는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한 시애틀이 1위, 오리건의 포틀랜드가 2위, 샌프란시스코가 3위를 차지했다.

■ 호텔이 좋은 도시

여행지에서의 편안한 잠자리를 중요시 여긴다면 가장 훌륭한 호텔 서비스를 갖춘 도시들을 살펴보자. ‘올-인-원’ 리조트가 많은 도시로는 플로리다의 올랜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애리조나의 피닉스가, 3위는 하와이의 호놀룰루가 선정됐다.

가장 훌륭한 비즈니스용 호텔이 많은 도시로는 시카고와 뉴욕, 워싱턴 DC가 1~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장 저렴하면서도 시설 좋은 호텔을 갖춘 도시로는 테네시의 내슈빌(Nashville), 유타의 솔트레익시티 순이었다.

시설 좋고 코지한 여인숙이 많은 곳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인원 리조트

1위 올랜도, 2위 피닉스, 3위 호놀룰루, 4위 라스베가스, 5위 샌후안(푸에르토리코)

▲비즈니스호텔

1위 시카고, 2위 뉴욕, 3위 워싱턴 DC, 4위 휴스턴, 5위 포틀랜드

▲저렴한 호텔

1위 내슈빌, 2위 솔트레익시티, 3위 휴스턴, 4위 샌안토니오, 5위 사바나


뉴욕은 클래식 음악과 공연 예술, 레스토랑, 전통 음식,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뉴욕을 대표하는 타임스퀘어. <뉴욕타임스>

a미국을 대표하는 샤핑거리인 LA의 로데오 드라이브. 세계 유명 브랜드가 밀집해 손님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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