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유익정보

자료가 없습니다.

자꾸 소화가 안되는 이유, 당신의 '자세'가 원인

sdsaram 0 1973
다리 꼬는 자세는 여성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이 하는 자세다. 척추를 휘게 하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왼 쪽 다리를 위로 꼬고 앉으면 골반이 왼쪽으로 돌아가게 되고 등뼈도 왼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되면 위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기 쉽다. 또 간이나 담낭도 압박을 받게 돼 담즙분비도 나빠진다. 반대로 오른쪽 다리를 위로 꼬고 앉으면 간장이나 담낭에는 편안한 자세가 된다. 그러나 위의 출구가 압박을 받기 때문에 식욕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위를 압박해 소화불량을 초래한다.

잘 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심폐기능에도 문제를 준다. 하지만 앉아 있더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건강을 최대한 지킬 수 있다. 바른 자세는 소화 불량 개선뿐만 아니라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편다. 가슴을 펴면 허리의 곡선이 저절로 정상이 된다.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적당하고 양쪽 발을 나란히 둔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