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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는 남자 과일 안먹는 여자 당뇨병 확률 높다

sdsaram 0 2722

과음하는 남자 과일 안먹는 여자 당뇨병 확률 높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일수록, 과일을 적게 먹는 여자일수록 공복혈당이 높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석대 사회복지학부와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한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07~2009년 자료를 토대로 당뇨병군이 아닌 30~59세 성인 4,163명의 식이패턴과 공복혈당 수준을 분석한 결과 공복혈당은 남자가 여자보다, 나이가 많을수록, 흡연군이 비흡연자보다 높은 반면 고학력일수록 공복혈당 수준이 낮았다.

공복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군을 파악한 결과 남자의 경우 소주·맥주·막걸리 등 술을 많이 마실수록 공복혈당이 증가했다. 여자도 주류 섭취가 많을수록 공복혈당이 높았고 특히 국수·라면 같은 전분류나 김치류의 섭취가 많을수록 공복혈당이 높았다. 반면 수박·딸기·포도·참외·사과·감 등 과일류의 섭취가 많은 여성은 공복혈당 수준이 낮았다.

바이애그라 복용
심부전 치료 효과

발기부전치료제 바이애그라가 심부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부전이란 심장의 좌심방에서 혈액을 받아들여 좌심실을 채우는 이완기능 또는 좌심실에 채워진 혈액을 펌프질 해 온 몸으로 내보내는 수축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독일 보훔 루르 대학 생리학연구소는 바이애그라가 심부전의 한 가지 형태인 이완기 심부전(diastolic heart failure)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UPI통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바이애그라의 활성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이 심근세포를 이완시키는 효소 키나제G를 활성화시켜 지나치게 딱딱해진 좌심방 벽을 유연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볼프강 링케 박사는 이완기 심부전 모델 개에 실데나필을 투여한 결과 몇 분 안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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