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혁의 부동산 칼럼] 집 팔기 전에 수리할 곳
집을 팔기 전에 수리할 곳들을 구매자가 보는 초점에 맞춰 수리하면 집의 가치가 크게 놓아질 수 있다.
▲집의 외관:
집이 외관은 구매자에게 집의 첫 인상을 준다.
무엇보다 외관은 깔끔하게 보여야 한다.
꽃을 심는 것은 집 외관의 안색을 바꿀 수 있다.
오래된 펜스 보드를 교체하고 마당에 잔디와 나무를 관리하며 쌓여져 있는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
▲페인트: 페인트는 판매하기 전에 집을 업데이트 하는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 중 하나다.
페인트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 전문가 도움없이 주택 소유자가 직접 할 수도 있다.
가볍고 뉴트럴 색상은 대부분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주택 판매 때 유리하게 작용된다.
그리고 집에 벽지가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벽지는 집을 오래되게 보이게 한다.
▲조명: 조명을 잘 사용하면 작은 집도 개방적이고 매력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조명은 공간 인식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집의 공간을 분석하고 조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라.
자연채광도 잊지마라.
태양 빛이 들어오는 밝은 색 커튼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
▲주방과 화장실:
화장실과 주방은 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가정에서 업그레이드 하기 가장 비싼 분야이며 큰 리모델링은 재정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미국 리모델링 웹 사이트 연구에 따르면 샌디에고에서는 주방과 화장실 리모델링에 투자하는 돈의
60~65%만 회수할 수 있다.
▲바닥: 카펫을 청소하고 나무 바닥을 재손질하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카펫 스팀과 마루바닥 재손질은 주택 판매가격 인상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
▲홈 인스펙션:
파는 집이라고 수리를 피하면 시간만 낭비되고 시장이 오래 머물러 있을 수록 집 가격은 떨어진다.
홈 인스펙션은 주택을 판매하기 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든 주택이 다르므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항상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권한다.
문의
(858)354-9215(이지혁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