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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어떤 것을 살 것인가

 

▶ 이지혁의 부동산칼럼

처음 주택 구매자의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는 적당한 “스타터” 주택을 지금 사거나 미래의 소득이 증가할 때 더 큰 규모의 완벽한 “포에버” 주택을 기다릴 지 여부다.
일반적으로 스타터 주택은 크게 개선하지 않으면서 약 2~5년 동안 여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작은 콘도나 타운하우스다. 반면에 포에버 집은 평생 동안 또는 적어도10년 동안 자신이 살 수 있다고 볼수 있는 곳이다.

샌디에고 중간주택(575,000달러)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가족 연간 수익이 13만 달러가 넘어야 한다. 그러니 많은 20세 또는 30세의 구매자들은 샌디에고에서 “포에버” 주택을 구매할 여력이 없다.

포에버 집을 구입하는 것을 오랫동안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스타터 집을 사는데 많은 이점이 있다.

우선, 금리가 낮다. 미중 무역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현재 금리는 2018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현재 30년 고정 금리 이자율은 4%로 1990년대의 7%의 이자율과 1980년대의 14%이자율과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주하고 싶을 때 판매하거나 임대할 수 없다는 게 스타터 집을 사는 것의 가장 큰 단점일수 있다. 그러나 주택 가격이 올바르게 책정된 경우, 어떤 시장에서든 팔리고 임대가 된다. 샌디에고에 주택을 매각하는데 평균 36일이 걸리지만 주택 판매 가격이 정확하게 책정되면 그보다 훨씬 빨리 팔린다.

포에버 집을 사기 위해 스타터 집을 팔 때 가격이 상승 하는 게 이상적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순환적이기 때문에 단기가격은 하락할 수도 있다. 이주하려는 시점에 판매 할 시기가 아니라면 스타터 주택을 임대 주택으로 만들 수도 있다. 처음에는 모기지 지불은 임대료 지불보다 높지만 인플레이션과 함께 임대료가 증가하고 모기지 지불이 동일하게 유지되므로 임대료 지불은 결국 모기지 지불금을 따라 잡는다.

현재 저렴하지 않은 포에버 집이 미래에 훨씬 저렴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집값은 단기간에 하락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항상 증가 한다. 앞으로 몇년 안에 더 많은 돈을 벌기를 희망 할 수 있지만, 땅은 제한되어있고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의 두 번째로 큰 카운티이며 센서스에 따르면 인구는 344만 명이고 2018년에는 17,896명이 증가했다.

샌디에고는 서부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다.

질로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샌디에고에서 3년 이상 살 계획이라면 샌디에고에서 주택을 사는것이 경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수익과 자금이 있고 3년 이상 집에서 살기 원한다면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 문간에 발을 들여 놓지 않으면 그 꿈의 포에버 집을 얻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문의: (858)354-9215 (이지혁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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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banner316 2019.10.2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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