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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The 13th KWiSE Westcoast Conference will be held May 4th, 2019 at Biola University.

This year’s theme is Applied Science for Human Health, where prominent leaders in healthcare, biotech companies, academia, engineering, law, and business will be sharing the most recent advances in their respective fields as well as their insights to their successful careers. The meeting will include mentoring workshops and undergraduate research poster symposium.

To register please visit:

https://www.eventbrite.com/e/13th-kwise-westcoast-conference-registration-tickets-54474465593

*You do not have to be Korean nor women to attend or present at this meeting. Everyone is welcome!

Location: Mayers Auditorium I Time: 9am-5pm I Registration Fee: $20 (Free for Students)

*Registration Fee includes lunch & coffee

*Registration Fee is waived for Biola Faculty

Online Registration ends on Wednesday, May 1 at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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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과학자협회 심포지엄
5월 4일 오전 8시 한미과학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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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과학자협회(KWiSE) NIH·DC 지부가 오는 5월 4일(토) 오전 8시~오후 5시 30분 비엔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2019 심포지엄을 연다.

주제는 ‘데이터과학과 생명과학의 융합’이다. 키노트 스피커는 미국립보건원(NIH) 재니스 리와 유매니티 테라퓨틱스의 정지연 과학자다. 

NIH의 성명희 박사도 강사로 나선다. 성 박사는 생명체를 수학과 데이터로 해석하는 기법을 도입한 과학자다. 현미경을 컴퓨터에 연결해 실시간 세포상태를 수치와 그래프로 표현한다. 이렇게 24시간 관찰하면 하루동안 살아 움직인 세포 변화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성 박사의 새로운 연구방법으로 NIH의 생물 연구 속도는 획기적으로 진전됐다. 정확도는 높아졌고, 생물이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예측도 가능해졌다. 이 방법을 신약개발에 적용하면 제약회사들은 개발 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천문학적인 개발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런 혁신은 성 박사가 수학적 관점에서 생물을 관찰하고, 생물의 활동을 수학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시아오위엔 전 과학자와 라이언 데일 과학자, 아마존의 이단 수 과학자도 강사로 나선다. 이단 수는 IBM 왓슨 인공지능의 헬스케어 분야를 연구하다 아마존으로 옮긴 과학자다.

강의 뒤에는 경력개발 워크숍도 열린다. FDA에서 신약을 심사하는 부국장으로 지내다 최근 컨설팅 회사를 창업한 안혜영 박사 등 과학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경력개발 노하우를 알려줄 계획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동연 한인여성과학자협회 NIH 지부장(사진)은 “생명과학 연구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과학자들을 만나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과학자들이 주최하는 행사지만, 남성들도 참석할 수 있는 공개행사”라고 말했다. 주미대사관과 한미생명과학인협회는 심포지엄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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