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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취득이 최우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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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민자연맹 발표
440만 뉴욕주 이민자를 위한
'2019년 의회 추진 안건·예산'

뉴욕이민자연맹(NYIC)이 내년 1월 뉴욕주의회 개회와 함께 뉴욕주의 440만 이민자들을 위해 추진돼야 할 안건과 필요한 예산을 발표했다.

NYIC는 5일 ▶'2020년 센서스(인구조사)' 예산 4000만 달러 ▶이민자 법률 지원 서비스 '리버티 디펜스 프로젝트(LDP)' 2000만 달러 ▶연방빈곤선의 200% 이하(4인 가족 기준 4만9200달러) 저소득층을 위한 '에센셜플랜' 5억 3200만 달러 ▶성인 교육 프로그램(ALE) 1530만 달러 등 목표 예산을 공개했다.

스티븐 최 NYIC 사무총장은 "뉴욕주지사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지난 선거 캠페인 내내 이민자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혀왔다"며 "이제는 그들에게 예산을 요구할 때"라고 밝혔다.

최 사무총장은 "뉴욕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반이민정책에 맞서 서류미비자들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운전면허증 발급과 이민자 커뮤니티를 돕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NYIC는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운전면허증을 새 회계연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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