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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10월부터 ‘문호는 오픈, 인터뷰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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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오픈 내년 1월까지 계속 예고
10월부터 전원 인터뷰로 기다림 고통, 기각될 불안 가중

내년년 1월까지 영주권 문호 예고(미 국무부)
 

범주10월 최종 승인일향후 월 진전 예상치
취업이민 전순위오픈오픈
가족 1순위10년 12월 22일최대 수개월
가족 2A 순위15년 10월 22일최대 한달
가족 2B 순위10년 11월 8일최대 한달
가족 3순위05년 7월 22일3~4주
가족 4순위04년 5월 8일2~3주



미국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10월부터 영주권 문호는 전면 오픈되는 반면 새로 전원 인터뷰를 받게 돼 고통이 오히려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이민 신청자들에 대해 국무부는 10월부터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전순위 오픈이 계속될 것으로 예고한 반면 국토안보부 이민서비스국은 전원 대면 인터뷰를 실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2018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미국취업이민 신청자들은 크게 달라지는 그린카드 취득의 길을 걷게 됐다.

마지막 관문인 비자블러틴 영주권 문호가 10월부터 적어도 내년 1월까지 전순위에서 오픈되는 반면에 새로 전원 인터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 고통과 기각될 불안은 오히려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새로운 2018회계연도의 첫달인 10월 비자블러틴을 발표하며 취업이민은 전순위에서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과 접수가능일(Filing Date)을 모두 커렌트로 오픈시켰다.

국무부는 특히 취업이민 전순위의 오픈 상태가 적어도 내년 1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고했다.

이로서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첫관문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2단계인 취업이민페티션 I-140과 영주권 신청서 I-485를 동시 제출할 수 있게 됐다.

I-485 뿐만 아니라 워크퍼밋카드 신청서 I-765와 사전여행허가서 I-131까지 동시 접수해 그린카드를 받기전에 두가지부터 승인받아 합법으로 취업할수 있고 해외여행도 가능해지는등 준 영주권자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하지만 10월 1일 부터는 취업이민 신청자 전원이 영주권 인터뷰를 받게 돼 I-485 접수후에도 인터뷰 날짜가 잡힐 때까지 상당기간 기다리게 됐다.

더욱이 정해지는 인터뷰일에 이민국 관리와 대면해 질문에 답하고 그간의 체류신분 유지 상태나 학력, 경력, 재정상황 등을 설명해야 하는 큰 부담을 겪게 됐다.

이때문에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그린카드를 받는데 수개월씩 더 지체되고 기각될 위험은 더 높아질 것 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비해 가족이민에서는 내년 1월 까지 최종승인일이 1순위는 매달 수개월씩 진전되고 2A와 2B순위 에산 최대 한달씩 개선될 것으로 국무부는 예고했다.

또 가족이민 3순위는 매달 3~4주씩, 가족이민 4순위는 매달 2~3주씩 나아갈 것으로 국무부는 내다 봤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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