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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부리는 아이 다루는 7가지 방법

sdsaram 0 1078
미국 온라인 건강잡지 데일리헬스(http://dailyhealtharticles.com)는 살면서 가장 힘든 일중의 하나는 신경질적인 유아를 다루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만큼 신경질적인 아이를 다루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아이가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이유들은 대부분 부모가 알지 못하는 것이거나 엉뚱한 것들이기 때문에 대처하기도 힘들다. 데일리헬스는 절대로 맞서거나 가르치려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가 신경질적일 때는 논리적으로 따지고 설명하기 보다는 무조건 꼭 포옹하고 "사랑해"라고 말하라고 권고했다.

「당신의 아이」 저자 윌리엄과 마타는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절대로 감정 조절을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가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일 때 같이 화를 내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화가 나면 종이 몇 장 찢고 숨을 깊이 쉰 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평소와 같이 아이와 같이 지내면 된다. 그러는 동안 아이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을 것이다. 신경질을 부리는 아이를 심리적으로 치료하는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절대로 고함을 질러서는 안 된다. 고함은 상황을 개선하기는커녕 악화만 시킬 뿐이다.

2. 신경질 부리는 아이와 절대로 다퉈서는 안 된다. 신경질을 부릴 때는 그저 신경질이 나있는 것이니까 아무것도 듣지 말라고 조언한다.

3. 절대로 놀리지 마라.

4. 벌을 주지 마라. 신경질을 그치면 상을 준다는 말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5. 아이가 대중 앞에서 당신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더라도 창피해 하지 마라. 아이는 당신이 나쁜 부모라는 생각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단지 그 시기의 정신적 특성상 행한 일이 뿐이다. 또한 그렇게 한 아이에 대해서도 창피한 느낌을 갖지 말라.

6. 마음에 두지 마라. 순간은 지나간다. 그리고 아이는 성장해 간다. 아이의 신경질적인 모습에 마음을 두면 아이의 신경질은 더 높아진다. 가라앉히려 야단치면 더하게 된다.

7. 주변에서 아이가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더라도 끼어들지 마라. 야단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부모에게 버릇이 없는 것이 보기 좋지 않아서 고모나 부모 친구가 끼어들면 문제가 상당히 커질 수가 있다.

집안에서 아이가 신경질적으로 반응할 때는 무조건 조용히 혼자 방에 있게 하자. 그 전에 방에 위험한 물질이 없는지 확인해 보자.

아직 유교의 전통이 남아 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부모에게 버릇없어 보이는 신경질적인 자녀를 두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앞서 제시한 것들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아이의 심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인 만큼 '버릇'보다는 '심리 치료'차원에서 냉정하게 살피고 대처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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