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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5가지 실수

sdsaram 0 936
아이에게 미안해라고 말해 본 엄마가 몇이나 될까?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가 아이에게 잘못한 일이 그만큼 없다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엄마도 사람이다.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야단을 치는 적도 있을 것이고,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부모는 완벽해야 된다는 관념 때문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잘못했어도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은근 슬쩍 넘어가려는 경향을 보이게 한다. 그러나 아니다. 이제 자기가 잘못했으면 미안해라고 말하거나 실수한 것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미국의 자녀교육 웹사이트 에듀케이션(www.education.com)은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잘못하고 나서 죄책감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모든 부모들이 자녀에게 실수를 하므로 자녀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털어버리라는 게 에듀케이션 측의 조언이다.

에듀케이션이 제시하는 다섯 가지 엄마의 실수, 이를 고치는 법을 소개한다. 그 중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은 우리 실정에 맞게 재구성했다.

1. 자녀를 성인으로 착각

부모들의 대표적인 착각은 아이를 작은 성인으로 알고 대한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성인과 다른 행동을 보이면 야단치는 실수를 하게 된다.

▶ 솔루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라 아직 성숙하지 않은 꼬마일 뿐이다. 마음을 넓게 갖자. 아이가 하는 많은 행동을 이해하자. 그러면 아이를 야단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2.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엄마들은 너무 많은 비교를 한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한 아이가 하더라도 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르다고 항상 비교하는 성향을 보인다. 그런 경향은 아이에게 수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 솔루션

아이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아이는 엄마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쩌면 기적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보기 시작하면 비교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3. 지나친 보상

아이에게 항상 보상을 해주는 것도 좋지 않다. 아이들이 조금만 잘해도 너무 과장해서 칭찬하고 용돈을 주어 버릇하는 것도 좋지 않다. 에듀케이션은 그렇게 되면 나중에 정말로 장한 일을 했을 때 말의 위력을 잃게 된다고 조언했다.

▶ 솔루션

이를 고치는 법은 간단하다. 과장된 칭찬이나 보상을 줄이면 된다. 참아뒀다가 정말로 필요할 때 사용하면 아이는 엄마의 말에 더 신뢰하게 될 것이다.

4. 부부 싸움 시 편들어 달라고 하는 것

엄마가 부부 싸움 후 아이들에게 아빠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더 없이 큰 실수다. 엄마는 나중에 남편을 이해하게 될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을 수가 있다.

▶ 솔루션

어떤 경우라도 부부 싸움에는 아이를 끌어들이지 말아야 한다.

5. 아이가 이야기하는데 딴청 부리는 것

아이는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는 친구에게 전화해야 한다며 이야기를 끊어 버린다. 이런 때 아이는 깊이 실망하게 된다. 엄마에게 자기가 소중한 존재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느낌에 상심하게 된다.

▶ 솔루션

아이가 진지하게 이야기할 때는 설령 그것이 어른의 눈에는 사소하게 비쳐질지라도 신중하게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을 것이다.

에듀케이션은 가장 큰 문제는 부모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라며 부모도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반드시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아이에게 사과를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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