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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빨래 습관을 들이세요

sdsaram 0 860
가정에서 세탁은 엄마의 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혼자서 해내니까 간단한 일로 생각하기 쉽다. 가족들이 생각 없이 벗어 던져놓는 수많은 빨랫감을 처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고 많은 시간을 요한다. 빨래 문제는 부부 싸움의 보이지 않는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자녀들에게도 피로한 모습을 보여 밝은 가정을 이루는데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엄마 혼자서 하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해 보자. 아이들과 세탁을 함께하기 시작하면 좋은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엄마의 일이 현저하게 줄어 피로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정리 습관을 만들어 주는데도 많은 도움을 갖게 해준다. 여성들을 위한 미국 온라인 잡지 마이데일리모먼트는 아이들과 빨래 같이 하기를 일상화하라고 권장했다.

◇ 세탁바구니 챙기기

지금 당장 슈퍼마켓에 가서 가족 수대로 세탁바구니를 구입한다. 걷기만 한다면 어린 아이 것도 준비한다. 구입한 세탁 바구니를 각자의 방에 챙겨 놓는다. 그리고 모든 빨랫감은 그곳에 담도록 한다. 이제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았던 일을 다시는 없게 해야 한다. 만약에 세탁 바구니에 담지 않고 방안에 팽개친 사람에게는 벌칙 하나씩을 주어도 좋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기 방이 깨끗한 것이 보기 좋아 스스로 빨랫감을 바구니에 담게 된다.

◇ 세탁기로 빨랫감 옮기기

빨랫감이 바구니에 다 차면 세탁기 앞으로 들고 오게 한다. 엄마가 들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스스로 세탁기 앞에까지 들고 오게 한다. 만약에 좀 무거울 것 같으면 바퀴달린 바구니를 주는 것도 좋다. 장난감을 끄는 기분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다.

◇ 세탁기에 스스로 빨래 넣기

세탁기에 스스로 넣게 한다. 아주 어린 아이면 엄마가 대신 넣어주지만 빨래를 들 수 있을 정도의 아이에게는 스스로 넣게 한다. 넣을 때 빨래를 나누는 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다. 먼저 뜨거운 물에 빠는 옷과 찬물에 빨아야 하는 옷, 그리고 색깔에 따라서 넣는 방법 등도 가르쳐 주면 좋다. 단순히 일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나누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하나하나 세어 가면 산수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세제 넣기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넣게 하고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 분량 또한 상세하게 가르쳐 아이로 하여금 양의 계산 능력도 길러주자.

◇ 세탁기 조절

세탁기 다루는 요령도 일찍 가르쳐 줄수록 좋다. 몇 번 하다보면 엄마가 깜짝 놀랄 정도로 아이가 잘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옷 개기

완전히 세탁이 끝났으면 빨래를 개는 일도 가르치자. 차곡차곡 개서 옷장에 넣는 것까지 가르치자.

이러한 일을 몇 번 지속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된다. 정말 잘한다고 생각이 들 때 아이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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