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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금기 음식의 속사정

sdsaram 0 1444
"얘야~ 먹지 마. 뱃속 아이한테 안 좋단다." 예부터 임신부는 먹지 말라는 음식들이 있다. 하도 답답해서 그 이유를 캐봤다.

사실 금기시하는 음식을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한방에서는 독성이 있는 재료나 어혈을 제거하는 약재로 쓰이는 음식은 유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해롭지 않지만 대신 먹는 게 좋은 음식
감자튀김 ▶ 구운 고구마
아이스크림 ▶ 발포성 발효유나 유산균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
감자 칩 ▶ 미니 당근, 셀러리, 열로 조리한 팝콘
튀긴 음식 ▶ 구운 음식
캐러멜 ▶ 견과류
치즈과자 ▶ 저지방 스트링 치즈, 호두

임신 중 견과류 먹으면 태아 천식 생긴다?


흔히 임신 중에 땅콩을 먹으면 아이가 어릴 때 땅콩 알레르기나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는 속설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땅콩을 먹는다고 해서 꼭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견과류 알레르기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꼭 해당된다. 다만 임신 기간에 땅콩을 먹으면 천식 발병률이 증가할 수 있으니 가능한 삼간다.
★ 천식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견과류 대신 사과, 생선이 효과적이다. 연어나 송어 같은 DH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대신 보충하면 태아의 예민한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율무

임신 중 태아에게 필요한 수분과 지방질을 태우는 역할을 해 태아의 성장을 방해한다. 임신 후기에는 양수를 배출해 양수 부족 현상이 일어나 조기출산의 위험이 있다. 또한 임신 후기에 배가 나오는 임신부의 장운동을 억제해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율무, 율무차 모두 삼가는 게 좋다.
★ 출산 후 산후조리에 효과적! 율무는 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잘 빼내주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도 탁월하다.

녹두

차가운 성질을 지닌 식재료로 임신부의 소화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다량 복용하면 유산의 우려가 있다. 녹두는 소염·진통 작용도 하는데 태아에게 필요한 지방을 없앤다.
★ 식욕을 돋우는 데 효과적이지만 임신부가 먹을 경우 태아의 지방질을 태운다. 쌀국수에 들어가는 숙주, 녹주전도 임신기간에는 빼고 먹는 게 좋다.

생선회

수은 같은 독소 함유량이 높아 태아의 신경계 발달에 해가 될 수 있다. 수은은 모든 생선에 소량씩 있지만 참치, 옥돔, 삼치 등 크기가 크면서 바닥에서 서식하는 지방질 생선은 수은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생선을 날로 먹으면 면역체계가 약한 임신부는 세균에 감염될 우려도 있으니 최대한 삼간다. 대형 생선인 참치로 만든 참치캔도 피하는 게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을 대신 얻으려면 연어나 송어가 가장 좋으며, 수은 함량이 적은 갑각류를 가끔 섭취한다.



온몸의 호르몬을 활발하게 해주는데 호르몬 과다 분비로 자궁수축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 송편에 든 팥은 입맛을 돋우는 정도만 먹는다.

생강

많이 먹으면 태아의 아토피두드러기, 습진 등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강의 매운 성분이 태아의 아토피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 탄산수, 탄산음료를 멀리하는 게 좋다.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후기에는 하루 한 잔(카페인 200g) 정도는 괜찮다.

기자/에디터 : 김경민 / 사진 : 성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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