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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후 3만 6천명 DACA 추방유예 받았다

그늘집 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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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폐지 안해 하루 평균 761명 신규 또는 갱신 

트럼프 “DACA 가장 어려운 문제” 폐기 미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에도 50일동안 드리머 3만 6500여명이 DACA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DACA 행정명령을 즉각 폐기하지 않고 유지함에 따라 드리머들이 하루 평균 761명씩 신규 또는  갱신을 승인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모따라 어린시절 미국에 와서 서류미비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드리머들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에도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혜택을 계속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월 20일 취임한 후 50일 동안 드리머 3만 6500여명이 DACA 정책에 따라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즉시 DACA 추방유예 이민행정명령을 폐기할 것임을 공약했으나 취임한 후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방법으로 그대로 유지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DACA 정책은 나에게 매우 어려운 문제”라면서 근본적인 대책이 나올때까지 그대로 유지시킬 것임을 내비쳤다.

 

이에따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DACA 추방유예정책이 유지되고 있어 신규 또는 갱신 신청을 계속 받고 있으며 심사후 승인과 워크퍼밋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트럼프 행정부들어 48 워크데이 동안 3만 6528명이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민국은 신규 신청과 갱신 신청을 합해 하루 평균 761명씩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하고 있는 것 으로 집계하고 있다.

 

또한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는 DACA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서류미비 청소년들  이 추방유예받은 이민신분이므로 단속, 체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하고 있다.

 

불법체류 청년들인 드리머들이 현재까지 75만명이나 추방을 유예받고 워크퍼밋을 받아 합법이민자와 비슷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DACA 추방유예 정책에 대해선 공화당 진영내에서도 유지 의견이 우세해  가까운 시일안에 폐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악관의 강경파 실세로 꼽히는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각 폐지하지 말것 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져 드리머들에 대해선 보호나 구제조치를 계속 모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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