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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론 매길~ 경영학과 언니의 캐나다 명문대, 맥길 이야기 - part 1 맥길 입시 준비

-인식 0 759

글쓴이: 이지우, McGill University / Economics and management 

http://www.gurume.kr/tutor_profiles/262 

출처: http://blog.naver.com/ecubs91/220840307681

part 2 이야기와 더 많은 입시정보는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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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당시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요? 본인이 이수한 HL, SL 과목 combination / 점수, 추가로 이수한 SAT, AP 성적이 있습니까?

 IB 파이널 성적: 43점 HL English A Literature 6점 HL Economics 7점 HL Psychology 6점 SL Chemistry 7점 SL Mathematics 7점 SL Mandarin B 7점 Core 3 (TOK A, EE B) 저는 English A HL을 했기 때문에 TOEFL이나 IELTS 성적이 필요 없었습니다. 또한 IB 프로그램 자체가 대학교 교양과정에 준하는 수준이므로 SAT, AP를 별도로 이수하지 않았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 과외는 많이 한 편인가요? IB 선행 등? 흔히들 IGCSE때부터 미리 IB 과목들을 예습한다고 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중, 고등학교를 영국 교육과정에서 학습하면서 과외나 선행을 하지 않고 학교 수업에 충실히 임하면서 스스로 학습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IGCSE 과정을 시작할 무렵 학교 선생님들이 선행학습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셨고, 저 역시도 현재의 학습과정을 시기에 맞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본 개념부터 정리되지 않아 어려웠던 화학 과목은 12학년을 마친 여름방학 중에 부족한 단원만 온라인 과외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외 대부분은 해당 과정이 진행되는 현재 학기에 최선을 다해 수업과 평가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습보다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배우는 것에 100% 집중해서 그 내용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배우는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각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그 시기에 집중하여 학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입시는 Predicted Grade만 보는 것이 아니라 IB 1학년 Mock test를 보는 건지요? School transcript란? Supporting documents? 인터뷰?

 저는 캐나다의 주요 대학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University of Toronto (U of T), 그리고 McGill University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이에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일단 캐나다 대학 입시는 영국과는 다르고 미국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가장 큰 장점은 파이널 시험 때 충족해야 할 Condition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프리딕으로 합격을 한 이상, IB를 ‘패스’만 하면 되고, 또한 별도의 SAT나 ACT 성적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또는 미국 쪽 대학에 지원하여 이미 합격이 된 경우 파이널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보니 최종 시험 결과가 프리딕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대학은 특정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Faculty 단위로 지원해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McGill University의 Faculty of Arts와 Faculty of Management에 지원하였습니다. 대학 지원 시 10~12학년 전 학기 성적, 13학년 1학기 성적 (Term 1 Mock Exam Grades) 그리고 IB Predicted Grades가 들어간 Transcript를 보내야 합니다. 12학년 말의 성적이 불안한 학생들은 13학년 첫 학기 때 자신의 프리딕을 만회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대학은 영국이나 미국과 달리 Personal Statement나 Common Application Essays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입시 과정이 보다 간단합니다. UBC와 U of T는 200~300 단어 정도의 답을 적어야 하는 질문이 몇 개 있었고, McGill은 supporting documents, supporting essay 나 인터뷰가 전혀 없었습니다. 위 세 개 학교 중 유일하게 인터뷰를 해야 하는 곳은 UBC의 Sauder School of Business인데 그것도 온라인 비디오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IB / AP /A-Level을 이수한 학생들은 캐나다에서 Advanced Standing Credits(학점)를 받아 조기 졸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IB의 경우, HL 과목당 파이널에서 5점 이상 받으면 10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Management / Science / Engineering을 전공하는 경우에는 수학 또는 과학 과목 requirement가 있기 때문에 IB HL로 그 과목들을 커버하지 못하면 학점을 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7학점을 받아 현재 U1, 즉 2학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1학년은 U0). 그리고 HL Maths를 하지 않으면 Management Faculty U0 필수 과목인 MATH 122/123가 커버되지 않습니다.

 

과목별 Minimum Entry Requirement가 36-37점이던데 실제 Management IB를 이수한 한인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요?

제가 입학해서 지금까지 만나온 McGill University의 한인들 중 IB를 이수한 학생은 저뿐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캐나다 시민권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입니다. 그 외 Management 동기들 중 외국 학생들은 보통 IB predicted grade가 37점 이상입니다. McGill University는 Faculty마다 Grade Requirement가 완전히 다른데 Arts < Science & Management < Engineering 순으로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중국 상하이 영국국제학교에서 졸업해서 McGill University에 진학한 3명 모두가 IB 파이널 성적을 40점 이상 받았습니다. 3명의 전공학부와 성적은 Arts 41점, Science 43점, Management 4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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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부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기소개서에 이것만은 꼭 넣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학교 다니면서 경시대회에 많이 참여하였거나 그것이 입시에 도움이 되었는지요? 추천할 만한 경제 관련 경시대회가 있다면요?

 저는 영국 대학 입시를 준비할 당시에는 Philosophy, Politics, Economics (PPE)에 지원했기 때문에 Personal Statement를 작성할 때 철학, 정치학 그리고 경제학 세 과목에 대한 관심을 모두 표현했어야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상하이에서 공부할 당시에 참여할 lecture나 특별한 경시대회가 마땅히 없었기 때문에, 저는 독서로 이 부분들을 대신했습니다. 제가 읽고서 도움이 되어 Personal Statement에 소개한 책들은 Bertrand Russell의 『Problems of Philosophy』, Aldous Huxley의 『Brave New World』, John Stuart Mill의 『On Liberty』, E.F. Schumacher의 『Small is Beautiful』, Karl Marx의 『Communist Manifesto』, Jonathan Wolff의 『Introduction to Political Philosophy』 그리고 주간지인 The Economist 입니다. 영국 대학, 특히 옥스퍼드를 지원하실 때는 자신의 전공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는지를 깊이 있게 표현하는지가 당락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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