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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 팔리게 하는 9가지 방법

sdsaram 0 10136

집 잘 팔리게 하는 9가지 방법

부동산 전문가들은 “구매자들이 우위에 있는 시장이기는 하지만 작은 노력이 집의 경쟁력을 높이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볼티모어 선이 집을 팔려는 주택 소유주들을 위해 소개한 ‘구매자들을 유혹하는 9가지 방법’을 정리해 본다.

▷객관적이 된다= 주택소유주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내 집’에 대한 객관성을 갖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객관적으로 집을 보기 어렵다면 사진을 찍어서 비춰지는 모습을 보라고 조언했다. 사진은 집 밖 거리에서, 주방, 거실, 방 등에서 다각도로 찍는 게 좋다.

 
 
▷정원부터 시작한다= 집에 대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정원에 변신을 시도한다. 번지수가 적힌 문패도 새로 달고 나무와 잔디는 보기 좋게 다듬는다. 쓰레기통은 보이지 않도록 가려둔다.

▷삶의 활기를 더한다= 화분이나 꽃, 고급스런 조화를 집에 두면 집안 분위기에 활기를 더한다.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식물을 고르기 어렵다면 인테리어 잡지를 통해 힌트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주방에 투자한다= 주방에 투자하는 것만큼 확실한 소득 보장도 없다. 주방이야 말로 구매자들의 구매 욕구를 당길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유행에 맞는 선반과 현대적인 조리대, 세련된 조명, 깨끗하게 페인트 칠 된 벽 등에만 신경을 써도 구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식탁에 세팅을 해둔다= 인테리어 잡지에는 식탁이 정갈하게 나이프와 포크, 접시 등으로 세팅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탁을 세팅해 놓으면 구매자들을 초대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구매자들이 이 집에 살 경우를 상상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현관문을 장식한다= 깨끗하고 세련된 현관은 집의 관리 수준을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다. 현관문은 페인트로 다시 칠하고 니스로 윤을 낸다. 작은 손잡이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모든 방에 컨셉트를 입힌다= 모든 방들은 침실이면 침실, 공부방, 서재 등 각 방의 성격을 나타내는 컨셉트를 갖고 있어야 한다. 구매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시선이 오래 머물도록 유도할 수 있다.

▷옷장의 옷은 반으로 줄인다= 옷장의 옷은 적을 수록 좋다. 필요하다면 창고를 빌려서라도 옷을 최소 절반 정도로 넣어 둔다. 그래야 구매자들이 옷장의 옷보다 옷장 자체에 더 관심을 둘 수 있다.

▷소파는 마주보게 둔다= 방안에 있는 가구는 되도록 줄이고 벽에 붙여놓지 않는다. 집 전체에 가구가 많다면 창고에 넣어 두는 것도 방법이다. 거실의 소파는 L자형보다는 마주보는 형태로 배치해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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