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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즈니스 크레딧 대처법···대금지급 기한 연장, 거래처와 미리 타진

sdsaram 0 2007

스몰 비즈니스 크레딧 대처법···대금지급 기한 연장, 거래처와 미리 타진

재정상황 직원에 알려 비용절감 함께 논의를

쉽지는 않겠지만 3만달러 정도 운영 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요즘 커뮤니티 은행 융자 상담자들이 가장 흔하게 받는 전화 질문 가운데 하나다. 매출은 줄고 대금 회수는 자꾸 늦어지면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업체들이 늘고 있다.

업주 예상대로 요즘 융자는 그다지 쉽지 않다. 집값도 떨어졌으니 추가 담보도 별 의미가 없다.

워싱턴 포스트는 "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업체의 크레딧을 지키는게 절실한 시점"이라며 "문제가 커지기 전에 미리 미리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최근 강조했다.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정확한 현금 흐름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추세로 수익이 감소한다면 어느 시점에서 현금 흐름에 문제가 생길지 우선 예측해본다.

비즈니스 운영에는 임대료와 같은 고정비 그리고 매출원가와 같은 변동비가 함께 들어가므로 수익 감소에 따른 비용 추세를 꼼꼼히 계산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용 항목별로 집계가 끝났으면 우선 직원들에게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직원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비용 절감과 매출 유지를 위한 아이디어도 함께 구상해본다.

업체를 살리는 것이 다 함께 살아간다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에 두고 해야 효율적이다.

내부적으로 정리가 됐다면 거래처에 적극적으로 연락을 해보는 힘든 단계가 남는다.

지역에 위치한 중소 규모의 거래업체라면 담당자와 평소 친분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국 체인망을 갖춘 대형 업체라면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가장 먼저 요청해야할 것은 대금지급 기한 연장이다. 예를 들어 30일 기한으로 물건을 공급받았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이 30일 이내에 지급을 못한다면 당장 크레딧이 망가진다.

담당자와 연결이 되면 현재 비즈니스 상태와 비용 규모 자체적인 노력 등을 설명한 후 대금지급 기한 연장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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