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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스토리] Interest Only 융자

sdsaram 0 2339

[머니 스토리] Interest Only 융자


최근 주택 구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융자 프로그램은 Interest Only로 불리우는 융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원금은 갚지 않고 이자만 지불하는 융자 프로그램이다. 여러가지 페이먼트 고정 프로그램중 융자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기간은 정하기 나름이지만 이자율이 낮게 고정되기 때문에 더 많이 선택되어진다.

특히 요즘은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 30년 고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원금과 이자를 낸다고 하더라도 첫 5~6년까지는 사실상 은행 이자만 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만 30년동안 페이먼트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편안해지는 것이지 큰 이득은 없다.

반면 이자만 고정으로 내게 되면 페이먼트도 늘어나지 않을 뿐 아니라 원금도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주택을 팔 때도 부담이 없다.

예전에는 원금 상환이 관념적으로 매력처럼 내세웠던 융자은행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는 더 이상 많은 수요자들이 원금을 꼭 갚아야 한다는 관념적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집을 새로 구입한 사람들의 통계를 보면 60% 이상이 융자 부문에 있어 어떠한 변화를 갖게 된다. 그 통계를 보면 재융자를 하는 사람 집에서 에퀴티를 뽑는 사람 아니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등이다.

만약 주택 구입자가 30년 고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안정적이라는 생각은 들겠지만 이 30년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원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5년 이상은 거의 이자만 갚다가 이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원금이 줄어들게 된다.

이자만 내는 프로그램도 3년 5년 7년 10년 등 단기간에서 장기간까지 페이먼트를 고정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융자 신청자들은 5년이나 7년 프로그램을 많이 선택한다. 10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5년이나 7년 프로그램보다 이자율이 많이 높기 때문에 잘 권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오랫동안 고정된 이자 그리고 원금을 상환하는 것을 마치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여기면서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자를 고정으로 내면서 여유가 있을 때 원금을 조금씩 갚아도 매달 받아보는 명세서에서 원금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집을 사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는 것이 결코 본인의 세이빙 어카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빌린 돈의 이자를 내는 것은 마땅한 일이지만 이자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곳에 추가적인 지불을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지금 현재 1% 미니멈 융자를 하고 있거나 과도한 부담으로 재융자를 고려한다면 Interest Only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잘 아는 융자인에게 자문을 구해 바꿔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

특히 좋은 크레딧 점수를 가지고 있으면서 페이먼트를 고정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문의: (562)682-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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