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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주택관리 요령

sdsaram 0 2491

가을철 주택관리 요령


노동절 연휴도 끝나고 남가주에도 가을이 선뜻 다가왔다. 남가주에서 가을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비도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택도 이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해둬야 한다. 가을철 주택 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지붕·굴뚝등 미리 손봐야"
난방: 점화불·버너 " 필터 교체
곰팡이: 습기 많은곳 제습기 설치
지붕: 싱글 지붕 날아간 부분등 교체
차고: 환풍에 신경 비료·살충제 밀봉 보관


난방 시스템

여름철에는 냉방 쪽에는 신경을 쓰지만 가을이 되면서 밤에는 난방을 돌리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을은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난방 시스템을 교체좋은 시점이다.
대다수 주택에서 사용하는 일반 중앙 냉난방 장치의 경우 같은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필터 "江 교체는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1년에 필터를 최소한 2번 이상 교체해 줘야 하지만 냉방 사용이 많은 여름이나 난방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는 두달에 한번씩 필터를 교체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가스 난방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점화불(pilot light)과 버너 또 굴뚝 등을 교체 특히 이들 부품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폭발의 위험도 있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곰팡이

가을에는 일교차로 인해 아침저녁으로 안개가 많이 끼고 비도 오면서 습기가 많아진다. 습기가 많아지면서 실내 환풍이 잘 안될 경우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곰팡이는 주택 자체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지만 거주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화장실의 경우 환풍기를 설치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하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물이 세지 않는지 창문이 습기를 제대로 차단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습기가 심한 지역에는 제습기(dehumidifier)를 설치해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지붕

지붕은 한번 설치하면 수명이 20 30년이 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기 십상이다. 그러나 지붕도 집주인이 직접 하거나 또는 전문가를 통해 1년에 한번씩은 "价 해야 한다.
비가 오기 전인 가을은 지붕을 교체좋은 시기이다. 썩거나 바람에 날려버린 싱글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처마의 낙수홈통(gutter)을 " 나뭇가지 등을 치워 물이 흐르는데 지장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바람이나 홍수 등으로 넘어졌을 경우 지붕을 위협할 수 있는 나무나 가지는 미리 처내야 한다.


차고

집과 연결된 차고는 편리하지만 특히 환풍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차고로 유출되면서 차고의 공기는 반대로 집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특히 날씨가 추울 때 자동차 시동을 걸 경우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출될 수 있다.
비료 살충제와 농약 등 차고에 보관하는 화학 제품은 인체에 해로운 개스를 실내로 유출할 수 있기 때문에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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