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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으면 암 위험 줄인다

sdsaram 0 1793

이걸 먹으면 암 위험 줄인다

몇가지 음식과 향신료는 ‘항암’이라는 기능식품으로 분류해도 될 만큼의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매일 먹는 식사, 간식, 음료 등으로 섭취할 때마다 암에 대항하고 암 성분을 죽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면역과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별히 전립선, 위, 폐, 대장암에 효과가 좋은 음식 10가지를 모아보았다.

흰색 강낭콩 특히 좋고
브로콜리도 암에 저항력
당근 · 마늘 · 라즈베리는
대장암 예방 성분 지녀

1. 콩
가장 좋은 식물성 단백질인 콩은 평소 식단에도 빠져서는 안될 주요 식재료다.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연구는 흰색의 강낭콩(white kidney beans)이 다른 색깔의 콩보다 뛰어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 브로콜리와 같은 부류의 채소
브로콜리와 양배추, 컬리플라워, 브뤼셀 스프라우츠, 케일 등의 채소는 엔자임과 루테인 같은 항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3. 당근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이는 전립선, 구강, 대장, 위, 방광암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카이앤 페퍼와 캡사이신
붉은 고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지연하고, 암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마늘
몸의 자가 면역력을 높여 스스로 암세포와 싸울 수 있게 도와준다. 꾸준히 마늘을 섭취하는 사람은 전혀 마늘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위암 발병의 위험은 반으로 줄고, 대장암 발명의 위험은 2/3로 줄어든다.

6. 버섯
표고버섯의 베타 글루칸과 레틴 성분이 풍부한 표고와 느타리버섯 등은 면역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에 대항한다. 백혈병을 예방해 주며 위암과 대장암 환자들이 항암치료시 버섯 액기스를 함께 복용했을 때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 라즈베리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과 파이토누트리언트(phytonutrient)가 풍부한 블랙 라즈베리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종양의 43-62%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대장암에 예방에 효과를 나타낸다.

8. 레스버라트롤(resveratrol)
포도와 레드와인에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제와 파이토누트리언트를 레스버라트롤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천연 항암물질이다.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만들고 항염증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9. 토마토
익혀서 제품화한 모든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남성의 전립선암에 특별히 큰 영향을 미치는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암의 진행을 35% 낮춰주고, 급성으로 발전될 상황을 53% 방지해준다.

10. 강황(Turmeric)
여러가지 종류의 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강황은 특별히 대장암 환자의 항암 치료 때 함께 복용했을 때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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