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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대회 수상 5 활용 노하우

sdsaram 0 2964

바비큐 대회 수상 5 활용 노하우 
  
새콤달콤 고기 맛이 ‘환상적’

Barbecue Sauce

여름은 바비큐 계절이다. 지글지글 숯불 그릴에서 구워 먹는 고기의 맛도 중요하지만 바비큐 맛의 비결은 새콤달콤한 소스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켓에 가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 소스가 판매되고 있어 어느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해마다
열리는 여러 권위 있는 바비큐 대회에서 수상하는 제품들은 확실히 뭐가 달라도 다르다.
요리잡지 ‘본 애프티’(Bon Appetit)의 요리 평론가들이 여러 바비큐 대회에서 수상한 바비큐 소스들 중 가장 선호하는 5종류를 고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노하우를 소개했다.

 
1. 빅 밥 깁슨 챔피언십 레드소스(Big Bob Gibson Championship Red Sauce)
전통 바비큐 스타일의 달착지근한 맛을 원한다면 끈적끈적하면서 강한 맛의 빅 밥 깁슨 챔피언십 레드소스가 안성맞춤이다.
특히 닭고기 요리에 잘 맞는 이 소스는 앨라배마주의 바비큐 챔피언인 빅 밥 집안의 비밀 소스로, 현재 그의 손자가 그 맛의 명맥을 잇고 있다.
전국적으로 20여개의 상을 휩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바비큐 소스이기도 하다.
19온스당 5달러. (800)783-9640, www.bigbobgibson.com

 
2. 페그 레그 포커 멤피스 왯 소스(Peg Leg Porker Memphis Wet Sauce)
허브와 여러 가지 오개닉 재료로 맛을 낸 끈적끈적한 소스로 돼지고기나 가슴살 고기, 그릴에서 구운 새우 요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
테네시주의 바비큐 챔피언이자 권위 있는 바비큐 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의 바비큐 대회에서 3년 연속 2등 상을 수상한 캐리 브링글이 만들어낸다.
16온스당 8달러. www. peglegporker. com

 
3. 멤피스 챔피언십 바비큐 오리지널 소스
(Memphis Championship Barbeque Original Sauce)
지나치게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톡 쏘는 맛의 멤피스 챔피언십 바비큐 오리지널 소스를 맛볼 것.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이 소스는 3년 연속 ‘멤피스 인 메이’ 바비큐 대회의 그랜드 워드 챔피언으로 선정돼 ‘바비큐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크 밀스가 맛의 비결을 쥐고 있다.
20온스에 4달러. (702)869-9112, www.memphis-bbq.com

 
4. 위 윌리스 월드 챔피언 오리지널 바비큐 소스
(Wee Willy’s World Champion Original Barbeque Sauce)
미네소타주에서 스모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된 소스로 훈제 닭고기요리 혹은 돼지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그만이다.
위 윌리는 캔사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바비큐 대회인 ‘잭 대니얼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수상한 팀이다.
18온스당 5달러. (651)436-3807, www.weewillys.com

 
5. 브릿스 바비큐 레드 소스(Britt’s Barbecue Red Sauce)
살짝 구운 사과 향과 함께 톡 쏘는 매운 맛이 가미된 브릿스 바비큐 레드 소스는 스커트 스테이크나 살코기와 환상의 궁합이다.
전국에서 펼쳐지는 200여개의 바비큐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바 있는 앨라배마주 출신의 제임스 브릿의 작품이다.
16온스당 5달러. (866)568-8200,www. brittsbarbec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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