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호박 꼭지를 중심으로 테두리로부터 3cm 정도 남겨두고 가운데 부분을 동그랗게 파준다.

3. 단호박 뚜껑을 열고 속을 파낸 빈 부분에 만들어놓은 달걀 코코넛 밀크를 榴쨈?

4. 김이 펄펄 나는 찜통에서 ③을 1시간 정도 찐다. 찐 단호박은 냉장실에 두고 먹기 직전에 케이크처럼 썰어서 낸다.

팁! 1. 첫맛은 시원하고 그다음 맛은 달콤하다. 달착지근한 코코넛과 달걀의 맛의 어울려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 이색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2. 분량의 찹쌀과 잡곡을 씻어 30분 정도 불린 뒤 압력밥솥으로 밥을 한다. 이때 소금을 함께 넣어 소금 간이 밥에 배도록 한다.

3. 밥을 주먹 크기로 잘 뭉친 후 속을 파낸 호박에 담아 낸다.

팁! 1. 숟가락으로 단호박을 으깬 후 찰밥과 섞어 먹어야 제 맛. 찰밥은 멥쌀을 전혀 넣지 않아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쫄깃하다. 밥에 간이 되어 있어 밥 자체만 먹어도 맛있으며 물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깔끔한 맛.

2. 허브 스톡과 굴 소스를 함께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소스를 만든다.

3. 잘 익힌 단호박과 삼겹살을 0.7mm 굵기로 자른 후 그 위에 만들어놓은 소스를 얹고 닷사이로 장식한다.
팁! 1. 삼겹살에서 기름기를 쫙 뺐기 때문에 전혀 느끼하지 않은 것이 특징. 단호박과 함께 삶아서인지 삼겹살에도 단호박의 구수한 향이 배어 있다.

1.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3cm 폭으로 자른다. 너무 두꺼운 껍질은 벗겨낸 후 김 오른 찜통에 넣고 10분 정도 쪄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으깰 단호박은 ①의 단호박보다 5분 정도 더 찐 후 껍질을 벗기고 숟가락으로 눌러 으깨놓는다.

3. 으깬 단호박에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 후 한입 크기로 썰어둔 ①의 단호박에 옥수수와 건포도를 넣고 잘 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