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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엔지니어링 취업전선‘맑음’

sdsaram 0 2210

의료·보건·엔지니어링 취업전선‘맑음’

대학 4년을 마친 뒤 다시 대학원에 진학하는 이유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 보다 나은 대우를 받으려는 것도 있다. 때문에 대학원 졸업 후 취업상황이 실제 어떤지를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3 대학원 순위’에 함께 게재된 주요 대학원 전공 취업전망을 소개한다.

■ MBA
GMAC(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의 28% 이상이 비즈니스 스쿨 졸업자를 지난해보다 더 많이 뽑을 것이라고 답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이들에 대한 취업시장은 여전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이텍 기업과 해외시장과 관련 있는 회사들이 더욱 적극적이었다. 또 기업합병이 빈발하면서 미국은 물론, 중국 등 다른 국가의 기업들에서도 미국의 비즈니스 스쿨 졸업자를 필요로 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 엔지니어링
2009년 9월 엔지니어들의 실업률은 6.4%였지만 지난해 중반에는 2% 아래로 내려갔다. 그만큼 엔지니어 수요가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환경과 관련된 분야들이 전문 인력 확보에 적극적이며, 다른 분야에서도 경제환경이 개선되면서 엔지니어들의 취업은 매우 좋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전문 라이선스까지 가지고 있을 경우 취업 때 급여와 직급 등에서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의료와 보건
가장 밝은 취업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부문이다. 더욱이 건강보험 개혁안은 3,200만명의 새로운 가입자를 만들어내게 돼 앞으로 2018년까지 3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의료와 보건분야의 취업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다.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을 중심으로 의료와 보건인력의 필요성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설령 경기가 다시 침체로 돌아선다고 해도 이 분야 인력 확충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법대
법률 관련 취업시장은 매우 다양하고 분야도 넓지만, 가장 뜨거운 곳은 헬스케어와 특허권 부문이다. 하지만 최고의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법률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자신이 관여하는 분야들에 대해서도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좋은 법률회사에 취업한 사람들을 보면 컴퓨터 사이언스 또는 우주항공 엔지니어 부문에서 공부를 했거나, 실제 현장에서 뛰었던 경우들이 적지 않다.

주요 대학원 입시 정보
어떤 전공을 공부하고 싶던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대학원을 골라 입학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이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아래 자료는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대학원 순위로 안의 내용들은 2011년 입시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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