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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예일·프린스턴 합격률 사상최저

sdsaram 0 1654

하버드·예일·프린스턴 합격률 사상최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빅3 명문 사립대의 올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이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뉴욕타임스가 각 대학의 입학사무처가 발표한 2012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 통계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하버드에는 3만4,302명이 지원해 5.9%에 해당하는 2,032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으며 예일은 총 2만8,974명이 지원해 6.8%인 1,975명이 합격했다. 프린스턴에는 2만6,664명이 원서를 제출해 7.9%인 2,095명이 합격통보를 받았다.

한편 세 학교의 지난해 학교별 신입생 합격률을 보면 하버드 6.2%, 예일 7.4%, 프린스턴 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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