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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보조신청 월별 체크포인트…학자금 신청 11학년 말부터 준비해야

sdsaram 0 3077

학비보조신청 월별 체크포인트…학자금 신청 11학년 말부터 준비해야


시간이 돈…되도록 빨리 꼼꼼히

학비보조신청의 키포인트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청서배부가 시작되면 되도록 빨리, 그리고 정확히 접수시켜야 한다. 마감일을 놓치는 것은 절대 저지르지 말아야 할 실수다. 다음 캘린더를 사용하여 꼼꼼히 해야 할 일을 체크할 것을 권한다. 학비보조 신청시 시간은 바로 돈이다. 고교생 자녀를 둔 자녀라면 12학년에 진학하기 전 부터 이미 학비신청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칼리지보드가 소개한 ‘학비보조신청 월별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졸업반이 되기 전 여름

·지망대학 지원서와 함께 학자금 지원서류 목록을 준비한다. 대학에 대한 자료는 각 대학 별로 나누어 정리하자. 나의 대학 목록 (My College List)를사용하여 마감일 및 자료들을 정리할 수 있다.

·대학교 달력을 따로 두어 모든 입학 서류 및 재정 보조 마감일을 기록해 두자.

·온라인에 접속해 장학금 정보들을 알아본다.

·www.collegeboard.com에 접속해 'Meeting College Costs'를 참고하면 좋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 9월

·학교 카운슬러와 함께 만나 대입지원정보 및 재정 보조에 관해 의논하자.

·학자금지원대상 여부는 'EFC(각 가정부담액)' 계산기를 사용하여 연방 및 그 외의 재정 보조 프로그램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10월

·대학 조기지원자(Early Decision/Eary Action)들은 10월부터 시작되는 각 대학별 학자금지원서류를 챙겨서 접수시켜야 한다.

·장학생(Merit scholarship) 후보들은 입학 원서를 일찍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있다.

·Early Decision/Early Action 지원자들을 위해 CSS/재정 보조 프로파일 온라인은 10월 1일부터 제공된다. 프로파일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프로파舅?요구하는 대학들을 알아보고 마감일들도 알아볼 수 있다.

·FAFSA 학비 보조 신청서를 작성할 때까지 18세가 되는 남학생들은 선발 징병제에 등록해야만 연방 및 주 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학생들은 우체국이나 FAFSA 신청서를 통하여 등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1-888-655-1825에 연락하면된다.

▶11월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부 PIN 번호를 신청해야 한다. PIN 번호는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FAFSA 신청서를 제출할 때 전자 서명으로 사용되며 신청 절차 시간을 현저히 줄여준다.

▶12월

·장학금 신청서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신청서를 제출하자.

·겨울 방학이 시작되기전 FAFSA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기입내용 및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FAFSA 신청서에 완성하는데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기 시작하다.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요구되는 서류들을 알아두자.

·조기지원자에 대한 합격여부가 결정되는 달이다. 만약 대학으로 입학허가를 받았고 이미 재정 보조 신청을 했다면 재정 보조내역도 받았어야 한다. 통지서를 자세히 읽어보자. 학생이 이를 수락한다는 편지를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다. 재정 보조에 관한 질문이 있다면 학교의 재정 보조 사무실에 직접 연락하자.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재정 보조에 따르는 조건을 상세히 이해하도록 하자.

▶ 1월

·FAFSA신청을 마무리짓기 위하여 소득세 신고서에 기록된 소득 및 재산 액수가 요구된다. 따라서 올해는 세금보고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FAFSA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소득세 신고서를 IRS에 제출할 필요는 없다.

·만약 원하는 대학이 CSS/재정 보조 프로파일을 요구한다면 2월의 우선순위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지금부터 신청서 작성을 시작하자. 1월 5일 후에 신청서 작성을 완성한 프로파일 신청자들은 FAFSA 작업표를 프리트할 수 있으며 이는 FAFSA에 관한 대부분의 질문에 해답을 제공한다.

·FAFSA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명 즉시 제출하되 단 1월1일 후에 해야한다. 신청서를 일찍 제출하면 여러 종류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각 대학의 자체 재정 보조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을 잊지말자.

▶2월

·2월은 교육구 및 학교단위로 학자금신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는 시기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CSS/재정 보조 프로파일의 우선순위 마감일이 2월초~ 중순이다.

·우선순위 재정 보조 신청 마감일은 대부분 2월이다.

·FAFSA를 제출한지 2-4주 후면 학생 보조 리포트(SAR)가 도착한다. 이 리포트의 앞장 위의 오른쪽 코너에 보면 학생의 가족이 지불해야 하는 학비 (EFC) 액수가 적혀있다. FAFSA를 제출한지 4주가 지나도 본 리포트가 도착하지 않았다면 1-800-FED-AID (800-433-3242)로 연락하자. 만약 도착한 SAR에 틀린 곳이 있다면 고쳐서 바로 다시 보내야한다.

·FAFSA 신청서에 이메일 주소를 기록하였다면 전자 SAR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주소가 제공될 것이다.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SAR에 고칠 내용을 고쳐 제출하면 된다.

▶3월

·제출한 FAFSA 신청서는 무작위로 선정되어 '확인'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이는 FAFSA에 기록된 내용을 서명하여 제출된 세금 보고서와 대조하는 것을 말한다. SAR 보고서의 EFC 옆에 별표가 있다면 제출한 서류가 '확인' 과정을 거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입학 통지서 및 재정 보조 통지서가 이달 부터 도착하기 시작한다.

▶4월

·입학 통지서 및 재정 보조 통지서가 도착한다. 재정 보조 통지서를 자세히 읽어보고 재종 보조를 받겠다는 확인 편지를 마감일이 지나지 않도록 보내도록 하자.

·재정 보조 비교표를 사용하여 주어진 보조를 비교해보자.

·만약 필요한 보조가 충족되지 않았거나 가족의 재정 사정에 변화가 있다면 확정된 재정 보조에 대해 어필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을 짓고 입학 원서 및 디파짓 체크를 대부분 대학의 답장 보내는 마감일인 5월 1일 전까지 학교로 보내야 한다.

▶5월

·AP 시험에 응시하라. 입학을 최종 결정한 대학에 점수가 꼭 전달되도록 하자.

·만약 EPC에 가정이 부담해야 하는 학비를 충당할 수 없다면 지금부터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부모님이 융자를 내는 것이나 개인적 융자 등을 고려해 보자.

·만약 학생 융자가 재정 보조 패키지의 일부라면 해당 대학은 융자 신청 절차에 관한 설명서를 보내 줄 것이다. 학생은 Master Promissory Note (MPN)이라는 양식을 작성해야 스태포드 또는 디렉트 융자금액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입학 직전 여름

·가을 학기 학비 청구서가 여름에 도착하게 된다. 청구서에 기록된 학비와 함께 속히 보내자.

·만약 모든 서류들이 정확히 완성되었고 모든 마감일들을 지켰다면 재정 보조 금액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학생 어카운트로 옮겨져 있을 것이다.

·첫해의 대학 자금을 충당하기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하자.

·숙박문제를 마무리하자.

·캠퍼스와 가까운 곳에 은행 구좌를 열고 신용 카드 사용법에 관하여 부모님과 의논하자.

▶9월

·연방법은 스태퍼드 융자를 받는 학생들은 융자액을 전달 받기전 우선 융자 카운셀링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이는 융자를 받는 학생이 융자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학교의 재정 보조 사무실은 카운셀링 절차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많은 경우 웹사이트의 온라인 질문 사항에 답하는 것이다.

·만약 퍼킨스 융자를 받았다면 약속 어음에 서명을 해야한다.

강채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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