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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이스라엘교육법 4

sdsaram 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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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녀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싫으면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할 바에야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힘껏 하라 "는 것뿐입니다.아이들이 만약 스스로 선택하고 자진해서 하고 싶다고 한다면 거기에 후회 없는 노력을 하도록 가능한의 충고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 배움은 배우는 자세를 '모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랍비 토케이어 씨는 여가가 있을 때면 언제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탈무드>속에 "돈을 대여하는 것은 거절해도 좋지만 책을 빌리러 오는 것을 거절해서는 안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태인이 얼마나 독서를 소중히 여기는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토케이어씨의 아들은 아직 다섯 살에 불과 합니다만 때로는 아버지의 흉내를 내어 '공부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의자에 걸터앉아 그럴싸하게 서가에서 부피가 큰 책을 빼내어 이마에 주름까지 지게 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며 책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는 아직도 글씨를 모르는 나이라 책을 읽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란 책을 읽는 것이라는 관념이 그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자세만이라도 아버지를 모방해야겠다는 어린 마음이 그와 같은 행동을 취하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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