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저희 아이, 엘샤,가 시집갈 나이가 되었네요.

저희 아이는 연한 갈색에 흰색이살짝섞인 치와와 순종 여자아이고요

올해 6월이나 7월쯤에 처음이자 마지막 시집을 보내려합니다.

저희아이가 작은 편이라서 신랑이 좀 큰사이즈의 치와와라면 임신해있는동안도 그렇고 낳을때도 좀 위험한꺼같아서( 애기가 클확률이 있다보니)

저희아이랑 비슷한 6lb나 +/-2lb에서 밝은색 순종 남자 치와와를 찾고있습니다.

혹 저희아이의 신랑감을 데리고있거나 아시는분이 있다면 꼭 좀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차...그리고 보통 사례는 어떻게하죠? 물론 공짜?!로 해주시면 감사하지만...

한국에선 주로 돈을주던거같은데...전 남자아이들만 키워보고 다 중성화를 했었어서...

미국에선 주로 새끼를 한마리를 준다하던데... 치와와는 몸이 작다보니 새끼중에 한마리를 주고말고 할께 없이...한두마리...많아야 세마리니.... 되도록이면 돈으로 페이하고싶은데...

보통 어떻게 사례를 하나요? 새끼중 한마리? 만약돈이라면 얼마정도?

그리고 어떻게 결혼시키나요? 동물병원의사한테 물으니 보통 여자아이를 남자아이집에 몇일 지내게 하거나 여러번 데리고 간다하던데... 맞나요?? 제가 성인되서 제 스스로가 키워보는 첫 애완견이라 모르는게 투성이네요...........:)

MJ

alebu8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