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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C Trap 대회후기

Peter 0 3450

벌떡!!  에고 아직 새멱 3시..지그시........

스르르,,,,두눈이 나도 모르게 말려 올라갑니다... 새벽 5시.... 일나자...[아무리 피곤해도 이런날은 천하 무적이 됩니다 ㅋㅋ]

그렇게 하루는 시작됩니다. 전날 Shot Gun 이랑 총알등은 챙겨둬서 아침은 나름 여유롭습니다.  뜨건 우유에 커피풀고 뉴스보며 후르륵,,후르륵 마십니다.

사격대회가 아침 9시부터 시작이라 7시에 시동 걸고 출발~~

8시30분쯤 부터 약 30분을 헤매 겨우 Oak Tree Gun Club에 도착했습니다....에취!!! 이론 산이라 쌩 겨울입니다. 오후에 해가 뜨자 서서히 더워졌고요^^

파킹장에서 현회장님 게리 부회장님 만나서 엘에이 분들과 인사나누고 약 9시 40분경무터 몸풀기 사격 25발... 빵야~~[ 그래 이 상쾌함 얼마만이냐!]

모두 4인 3조로 나누고 총 50발 사격해서 등수를 매깁니다.

원래 정식 시합은 총 100발을 쏜다고 합니다.                

근데 모두들 오랜만이라 허공에 뜬 접시들 왠만하면 다 패스 시킵니다.

그중 월출하게 재 실력 나오시는 분들이 클럽 회장님, 스테이트 경찰분 이케 두분이 50발중 45발 근처에 갔습니다. 1-3등은 전부 엘에이 클럽 분들이 가져갔고 그외 분들은 등수에 관계없이 햄버거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햄버거에 뿅~ 갑니다.

햄버거 준비해주신 supersarm님 음료수 준비해주신 미스터리님 그리고 상품 도네이션 해주신 경찰소속 탄도 분석가 이글 아이님 그외 엘에이 클럽 분들과 우의도 다지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 사격대회를 기약하며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재 샌디에고 회장배 사격대회는 아직 확실한 날자가 잡히지는 않았지만 대략 6월 말경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10월중 다시 엘에이 클럽 사격 대회가 있고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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