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가 미국에서는 아마추어??
참가규정에는 1. 샌디에고거주 교민. 2. 순수아마추어 라고 명시되어있는데 PGA투어프로가 아니면 전부 아마추어가 되나보죠?
일부 참가자는 분명히 자기는 한국프로라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한국프로는 미국에서는 아마추어가 된다???이런 논리인가요?
골프협회의 논리가 답답해서...
[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09-01-26 11:33:59 에스디사람닷컴 컵 골프 토너먼트(으)로 부터 복사됨]
4 Comments
nara
2008.09.06
미주체전에서 우승하면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나가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프로페셔널을 양성하는 단체에 입회한 프로페셔널은 그단체가 어느단체건(심지어 USGTF라도)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는 물론 참가하더라도 실격처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전국체전 규정을 참고하셔서 보다 명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렇다면 프로페셔널을 양성하는 단체에 입회한 프로페셔널은 그단체가 어느단체건(심지어 USGTF라도)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는 물론 참가하더라도 실격처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전국체전 규정을 참고하셔서 보다 명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골프협회
2008.08.20
이미 말씀 드린데로 투어 프로는 참가를 못하게 했구요.
내년 7월이면 오렌지 카운티에서 전미주 한인 체육 대회가 열립니다.
작년 7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주 체전에 샌디에고 대표 골프 선수들이 참가를 했지만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위 랭킹에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로 하였고요 전미주 체전 참가 대상도 투어 프로는 제외이고 일반적인 레슨 프로는 참가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매월 대회가 연말까지 열릴 예정이구요 내년에는 실력에 따른 그룹으로 경기를 치루는 방식을 택하여 대회를 치룰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 많은 분들에 관심과 격려에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이미 대회 규정이 결정 되었고
많은 골프들에 사랑받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내년 7월이면 오렌지 카운티에서 전미주 한인 체육 대회가 열립니다.
작년 7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주 체전에 샌디에고 대표 골프 선수들이 참가를 했지만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위 랭킹에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로 하였고요 전미주 체전 참가 대상도 투어 프로는 제외이고 일반적인 레슨 프로는 참가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매월 대회가 연말까지 열릴 예정이구요 내년에는 실력에 따른 그룹으로 경기를 치루는 방식을 택하여 대회를 치룰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 많은 분들에 관심과 격려에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이미 대회 규정이 결정 되었고
많은 골프들에 사랑받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다
2008.08.19
그래도 작은 대회라도 아마추어 대회에 프로가 나오면 보기에 좀 그러네요.....재미라도 그렇지 제가 알기에는 샌디에고에 프로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분들은 아무도 안나오셨는데 .....왜 일까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매너 아닐까요? 지나가다 한자 적어봅니다
진짜 답답한 사람
2008.08.19
참고로 저는 골프는 잘 못치지만 좋아해서 경기 참가를 고려했었으나 불참한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참가 안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려 하지만 한국인 특유(?)의 물고늘어지기 습성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이 대회는 상품이 어마어마 하게 중요한 경기도 아니고, 1등한다고 미국이나 한국에서 특별히 알아 주는 것도 아닌데 뭐 그리 뒷얘기들이 많으신지?
같은 골퍼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면서, 흥미를 위해 점수제를 도입하여 스릴을 가미한 경기를 해 보자는 것인 것 같은데 "프로선수 참가"가 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SDSARAM.COM이 이곳 한인 최고의 골퍼를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도 아니잖아요?
골퍼 입장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재미있고 고맙게 치면 되잖아요?
한국 프로가 나와서 등수에 못들어서 그리도 억울한가요? 고수한테 한수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진정한 골퍼입니다.
죄송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참가 안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려 하지만 한국인 특유(?)의 물고늘어지기 습성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이 대회는 상품이 어마어마 하게 중요한 경기도 아니고, 1등한다고 미국이나 한국에서 특별히 알아 주는 것도 아닌데 뭐 그리 뒷얘기들이 많으신지?
같은 골퍼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면서, 흥미를 위해 점수제를 도입하여 스릴을 가미한 경기를 해 보자는 것인 것 같은데 "프로선수 참가"가 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SDSARAM.COM이 이곳 한인 최고의 골퍼를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도 아니잖아요?
골퍼 입장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재미있고 고맙게 치면 되잖아요?
한국 프로가 나와서 등수에 못들어서 그리도 억울한가요? 고수한테 한수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진정한 골퍼입니다.
죄송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