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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용기가 되는 오늘의 말씀 (4) Stay Home!!!!

해피크리스찬 0 1680

 오늘 말씀은 (잠언 1 : 33)말씀입니다.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코로나 19로 우리는 집에 갇혀 있습니다.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현실을 보면 우리는 이 감옥에서 더 오래 살아야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할 때인 줄 믿습니다. 가정에서 더 기도하고, 더찬양하고, 더 성경을 보며 더 감사해야 할 시간인 줄 믿습니다. 내 자신을 조용히 돌아 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는 시간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집에서 가장 많이 역사하셨습니다. 

(창 18 : 1-33)에 보면 아브라함은 세 천사의 방문을 받았을 때 집에 있었습니다. 

(출 12 : 21-36)에는 애굽에 10번째 재앙이 내려 천사들이 애굽의 맏아들 들을 죽일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 문설주와 인방에 양의 피를 뿌려 안전했던 곳도 집이었습니다. 

(행 2 : 1-4)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곳도 마가의 다락방, 집이었습니다.

(행 9 : 10-19)에서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직가라는 거리 유다의 집에 숨어 있을 때,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그를 보러 간 곳도 집이었습니다. 


이렇게 집은 좋은 곳입니다. 안전한 곳입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은 집에 머물러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오지 못하니 갑갑하겠지만 이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줄 믿고, 로마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를 드렸던 바울과 실라같이 이 시간에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순종은 우리를 보호합니다.

Stay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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