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상자 안에 담겨진 토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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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구유에 담겨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아기 예수님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마치 아기 모세가 갈대상자에 담겨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러 온 출애급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2:1.”아이가 잘 생겨서(토브)”의 원어와 창세기의 창조 때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토브):의 원어가 같은 단어입니다.  

모세의 출생이야기는 하나님의 창조이야기인 토브로 연결됩니다.  

어둠의 세력, 사탄은 하나님의 보시기 좋은 것을 무너지게, 망하게, 타락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계속 건지시고, 보호하시고, 구원하십니다.     

2. 갈대상자(=테바): 6장 노아 방주가 테바이고, 모세의 상자가 테바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방주를 짓고,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성막을 짓습니다.  

방주와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교회를 상징합니다.  

방주되신 예수그리스도는 타락한 죄악의 홍수 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시고, 성막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광야를 통과할 때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계속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상자(테바)에 참으로 보시기에 좋은 선물(토브)를 담아주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상자의 선물을 주실까요?

*우리 인생의 상자에 아기 예수님을 담을 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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