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은 일을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르바 던(영성신학자)은 [안식]이라는 책에서, 안식을 정의하기를 : “안식은 일하는 것을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근심과 걱정을 그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병자를 고쳐주신 날이 주로 안식일이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고쳐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참된 안식을 주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공중 나는 새, 들의 백합화를 보며 창조의 하나님을 믿으며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11:28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너희 마음(영혼)이 쉼을 얻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무디 목사님이 어린 딸을 데리고 시카고의 빙판 길을 걸을 때, 손을 꼭 잡은 딸이 빙판 위를 놀이터로 삼은 것을 보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창조주, 구세주, 재림주 그 분의 손을 꼭 붙잡고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안식의 삶을 선취하여 천국을 앞당겨 살기를 소원합니다.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4)
- 샌디에이고 로고스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