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로마서 토론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의 현실을 돌아봅시다. 정치, 종교, 경제, 사회의 지도자들이 방향을 잃은것 같습니다. Channel 88.9 기독교 라디오 에서는 21세기에 들어서 기독교인이란 이유로 생명을 잃은이가 AD 1세기에서 20세기까지를 모두 합쳐서 생명을 잃은이보다 더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ISIS, Bokoram, Al Queda ... 라는 이름의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무자비하게 유린하거나 죽입니다. 정치인들은 정치당략을 위해서 혹은 투표를 얻기위해서 무엇이든지 합니다. 많은 주에서 동성혼과 마리화나가 법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급진 이슬람을 정면으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보수 이슬람의 눈치를 보기 때문입니다. 보수 이슬람들이 급진주의자들을 비난하지 않는데도 왜 싸고 돌까요? 그들은 근본적으로 투표전략에 미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지도자들도 정치 사회적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해서 영혼을 잃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예 돈에 미치거나... 타 종교의 지도자들과 담합하고 Political Correctness 와 Social Correctness 를 추구하는 것이 마치 진리인양 떠듭니다. 교황이 기독교 대표자를 빼고 이슬람과 불교지도자들을 교황청으로 초청해서... 하나의 종교( One Church)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현실사회는 어떠합니까? 사회적으로 왕따 당하지 않기 위해서 부모들은 자식들을 다양한 흡수시키기위해서 Merry Christmas 를 Happy Holiday 로 바꾸었습니다. 사회와 미디아는 거대한 힘으로 물질문명에 찌든 우리를 죄지우지하는 거대한 힘으로 등장했습니다. 기독교의 진리의 말씀은 Talk Show Host들의 Joke 에 지나지 않고... 우스개꺼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독교인 스스로가 "기독교인을 개독교이" 이라고 해도 분노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보다... 정치, 사회적으로 어리석거나 혹은 왕따 당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혹은 죄의 낛을 누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두려워 지도록 하는 세상의 노예가 되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TV 나 방송에서 예수님 얘기하면 웃음거리가 되고...ISIS 등의 테러조직 혹은 사탄을 숭배하는 조직들이 공공연히 악을 행하는데도 우리는 이제 이런 것들에 속수무책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이제 무감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로마서 1:31 절의 죄의 극치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세상... 성경말씀은 일점일획이 틀리지 않은것을 실감합니다. 미디아는 프랑스 Kosher Shop 테러를 커피 Shop 테러라고 보도합니다. 아프리카의 기독교인 살해사건이나 인질사건을 기독교인들에 대한 학살이라고 보고 하지 않고 주민살해로 보도합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것으로는 해답이 없는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의 지도자나 지혜자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진리의 말씀을 잃어버린 세상에서 오도된 정보를 듣고 참 자유와 행복을 상실하고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방황하고 있습니다. 마치 폐망하는 로마를 살고있는 느낌이기도하고 면죄부를 팔던 교황의 통치아래 살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때로는 거짓 선지자가 날뛰는 현실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로마의 폐망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살았던 것은 어거스틴이 쓴 "죄와 벌 " 하나님의 도성"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타락한 종교를 개혁한 것은 말틴 루터 95개조 반박문이었습니다. 20세기 자유주의 신학을 잠재운 것은 칼바르트의 "변증법적 신학사조" 였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변화의 중심에 "로마서" 가 있었습니다. 어거스틴도 루터도 칼바르트도 로마서 해석을 하다가 해답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21세기는 오염되고 오도되고 조작된 사회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진리를 말하지 못하게 함으로 사단이 교묘하게 기독교의 진리를 우스개로 만들고 영향력을 상실하게 함으로 666의 영향아래 세상을 지배하고자하는 사단의 마지막 발악을 여기 저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자유의지와 사고의 혁명 그리고 과학의 발전, 인본주의,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살 권리, 인간의 가치.... 이런 것들이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경전으로 여기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에서 모두 다 왔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들에서 하나님을 빼고 사단과 물질과 인간을 대치함으로 마치 기독교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를 방해하는 것처럼 오도해 왔고 오늘날 21세기에 사단은 승리의 쾌재를 부르고 있고 세상은 그의 의도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독교인으로 우리를 왕따하고 개독교인으로 만들어 무자비한 폭력과 살해의 scapegoat 로 삼은 것입니다. 그리고 더 악랄한 살인을 앞으로 자행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하만이 유대인을 무조건 학살하는 권한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 저는 이 시간 모르드개가 에스데에게 한 말을 기억합니다. 에스더서 4:13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여러분은 안전 하시리라고 생각 하십니까? 당신만은 개독교인이란 낙인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까? 혹 당신은 면하시른지 모르지만 테러의 위협아래 있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나 당신이 이름알고 있는 선교지의 친구들은 반드시 안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런 혼란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진리를 이제 소리내어야 합니다.이불속에서가 아니라 당당하게 어디서나 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하나의 작은 소리가 모여서 천만이 되면... 작은 나비가 혼자서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허공을 치지만 수천만이 되면 초원을 흔들 수 있습니다. 적어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요...믿음의 날게를 저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의 기본을 터득해야 합니다. 마치 어거스틴이나 루터 처럼요... 그래서 작은 모임을 인터넷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facebook" 에 "로마서 토론 그룹"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라는 성경학자가 체계적으로 복음의 근본내용, 복음 역사의 진행방법, 그리고 복음을 가진자의 바른 삶을 기록한 책이기에 꼭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시간 만들어 들러서 등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링크를 아래에 드립니다. 작동할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123142317721099/748214345213890/?notif_t=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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