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갈보리 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은혜스럽게 드려

sdsaram 0 4221
샌디에이고 갈보리 장로교회가 ‘창립 22주년 기념예배와 임직예배’를 20일 이 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김상민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예배 순서에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가 ‘새로운 결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더 가까이 하며 복음전파에 힘쓰자”며 “여러 풍파를 겪고 이겨낸 이 시점에 창립 22주년을 기점으로 이 교회가 초심을 유지하며 더욱더 쓰임이 많은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임직식에서는 박흥구 장로와 송대인 장로가 새로 장립됐고 강우탁 집사 외 16명의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았다.

3일간 기념 부흥회를 이끈 최완기 목사는 피택된 새 장로와 안수집사들을 위해 “직분을 받음에 따라 더욱 겸손한 사람이 되기 바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권면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