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함께 나눈 교제... 성당축구팀 주최 친선 축구대회 성료
샌디에이고 한인천주교회 소속 성당 축구팀이 주최한 지역 축구인 친선경기가 25일(일) 도일 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에는 사우스베이팀, 출라비스타 생활축구팀, 성당축구팀A, B, 샌디에이고 조기축구팀 등 5팀이 참여해 리그전을 벌였다.
성당축구팀의 정연수 감독은 “매주 축구를 연습하면서 시합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친선 경기를 치루니까 긴장감도 갖고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며 “승부를 떠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 우의를 다지는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성당 축구팀이 마련한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우의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는 사우스베이팀, 출라비스타 생활축구팀, 성당축구팀A, B, 샌디에이고 조기축구팀 등 5팀이 참여해 리그전을 벌였다.
성당축구팀의 정연수 감독은 “매주 축구를 연습하면서 시합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친선 경기를 치루니까 긴장감도 갖고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며 “승부를 떠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 우의를 다지는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성당 축구팀이 마련한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