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큘라 밸리 한인장로교회(담임 권경석 목사)는 23일(토) 오후 7시30분 ‘하덕규 초청 사순절 신앙집회’를 갖는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80년대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던 ‘시인과 촌장’의 멤버로 활동하며 ‘노래하는 시인’이라 불렸던 하씨는 1990년부터 기독교 음악사역을 시작, 맑은 목소리로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소리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씨는 1989~2003년까지 기독교 방송의 ‘하덕규의 CCM 캠프’를 진행했으며 현재 백석대에서 기독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소: 33122 Grape St., Wildomar
 ▶ 문의: (951)676-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