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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 천주교회 세례식 거행

sdsaram 0 6152
샌디에고 한인 천주교회(반영억 라파엘 주임신부)는 8월 15일 대규모 세례식을 거행했다. 성모승천 대축일을 맞아 새 성전 앞에 제막된 성모자상의 축복식을 시작으로 세례식, 미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총 75명의 새로운 신자가 탄생하였다 . 미사를 집전한 반영억 신부는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오늘의 기쁨과 믿음을 항구이 간직하길 바라며 항상 주님과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강조하면서 6개월간 교리를 지도해 준 순교복자 수녀회 LA 영성센터 최 아녜스 수녀와 650여 신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세례를 받은 75명 중에는 어린아이 부터  60대까지 연령분포가 다양하며,  샌디에고 천주교회 25주년 이래 가장 규모가 큰 세례식이었다. 특히  지난 3월 축복식을 가졌던 새 성전에서 대규모 세례식을 갖게 되므로써 축복과 은총이 넘치는 하느님의 공동체로 평가 받고있다.


다음 예비자 교육은 9월 초 시작되며 이번에도 최 아녜스 수녀가 교육을 맡게된다. 

연락처 최 셀리나  (전화: 619-961-8049   
이메일: sdg4celina@hotmail.com )
성당 Website (www.kccos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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