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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

pilgrim 0 2767
~~~~~~~~다 이루었다~~~~~~~

                                          F. W. C.
이 말씀은
지상의 모든 언어중에서도
위대하고...중요한 말씀이다.
그것은  "승리의 외침"이다.
어둠의 나라는 영원히 사라지고
천국이 이 땅위에 임하여 왔음을 고하는 승리의 소리이다.
" 다 이루었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은 실로 죄악의 도성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요...수천년동안 굳게 닫쳤던
천국문이 열리는 소리이다.
" 다...이루었다"는 주님의 음성은 천지를 진동하였다.
승리의 나팔소리가 높이 높이 울려 퍼지라고 외치신것 같았다.
  이 음성은 수천년을 거쳐
구약성경을 통하여..선지자들의 예언과 활동을 통하여...
이모저모로 나타내어 보이셨던 하나님의 뜻이다.
성취됨을 고하는 것이었다.

.......수 많은 예언과 예표.......
메시야의 신비로운 예표들이 "모세"를 위시하여
"선지자"들의 글속에서 점점 더 분명히 완전하게 나타나다가
예수그리스도의 짤막한 생애속에서 완전히 현실적인 사실로 나타났다.
  미가선지자의 글은
예수님의 "베들레헴"탄생을 예고하였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것이라...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미가5:2)"
이 밖에 "이사야, 스가랴"나 구약의 여러 책들에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으리만큼 많이 예언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생애의 모습...그리스도의 대속의 과정들이
낱낱이 예언되어 있다.
  그리고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여인의 후손", "유월절의 어린양"등
그리스도의 예표들이 도처에 깔려있다.
  이 모든 예언과 예표들이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었다"...하신 순간으로 다 성취된것이다.
모든 예언이 그리스도에게 그대로 이루어졌고,
모든 예표가 예수님의 생애를 통하여 역사적으로 완성되었다.
  그 모든 성취로써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대업을 완성하신것이다.
  그러므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외침은
주님이 지상에서 하시고자 하신 모든일을
다 끝마치신 완전한 결론이었다.

.......우리의 대속자.......
  그리스도는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것이 아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하여...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그의 죽으심은
곧 우리의 죽음이다.
무죄한자가 죄인처럼 처형받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이다...
그는 "아담"의 혈통을 이어 받으신 분이 아니다.
  범죄한 인간의 몸을 쓰시고 오셨지만...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것이다...
그리고 무죄한 자만이 남의 죄를 대속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하시고자 몸소 지상에 오셔서
목숨을...십자가 위에서 버리신 것이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좌를 뒤 흔들었다.
"아담"안에서 범죄한
모든...인류의 죄악을 친히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시고...
피 흘리심으로 대속하신것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죽음을........그가...대신하여 주셨기에...
우리에게는 구원의 길이 확실하게 열리게 되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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