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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4]

샬롬 0 2364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4]
 
  목사로서 상담지도를 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감정 조절능력을 잃어버린 경우를 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예배를드리고 주일을 거킨 사람에게는 자기자신의 감정 조절능력을 읽어 버린 경우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영어의 사투리 중에 "The got my goat"(그것이 나를 화나게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글귀는 재미있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감하고 신경질적인 경주용 말을 가진 말 주인은 일반적으로 마구간에 염소를 함께 키웁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염소가 함께 있으므로 말이 긴장을 풀고 쉬게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 전날 경쟁자의 말 주인은 때때로 상대편의 염소를 훔쳐 버립니다. 그런 경우 염소가 없어진 마구간의 말은 다음 날 경기에서 가진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 합니다.  우리가 민감 해 지고 신경질적으로 되면 삶의 경주에서 비틀거리게 됩니다.  사람은 평안한 휴양과 영적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올리버 웰덴훔즈는 "내 마음엔 경외심이라는 조그맣고 보잘 것 없는 밭이 있습니다. 일요일이면 저는 그 밭을 경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토스토에프스키의 말처럼 '어떻한 것에게도 절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짐을 절대로 견디어 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나 걱정 및 긴장감 등은 하나님께서 주신 제 4계명을 지킬 때 많은 부분들이 제거 될 것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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