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

  Sholem Asch는 그의 저서 '동쪽 강'에서 주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모쉬 울프(Mosh Wolf)라는 어떤 나이든 유대인이 했던 말을 인용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의 말은 안식일을 지키기에 가장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고 부를 축적하기 위해 일할 때  노예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신 것입니다.  안식일이 있으므로 우리가 먹고 일하기 위해 태어난 사역동물이 아님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목적은 노동이 아니고 안식이며 노동의 댓가로 쉼을 얻습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유는 그들이 애굽 노예생활에서 행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자신들이 노예가 아니고 자유인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원기회복을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재충전을 해야 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 개척시대에 캘리포니아로 가기 위해 평원을 가로질러 출발한 두 무리의 사람들에 대해 제랄드 케네디가 한 말이 있습니다.  한 무리의 지도자는 기독교인이었고 한 무리는 아니었습니다. 한 무리는 주일이면 예배와 휴식을 위해서 매 주일 여행을 멈추었습니다.  다른 무리들은 켈리포니아의 황금을 하루라도 빨리 얻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전진 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주일을 지키면서 행군을 한 무리들이 더 빨리 목적지에 닿았다는 것입니다. 

                지쳐 쓰러져 버린 사람은 생산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