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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기억하여[1]

샬롬 0 2091
                            안식일을 기억하여[1]

    삶에 관한 하나님의 계명 하나하나는 모두가 중요 하지만 이들 십계명을 모세에게 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제 4계명에 대해 제일 많이 언급 하셨습니다.  살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단지 여섯 글자인 "살인하지 말라."로 끝났음에 비해 안식일에 대해서는 무려 160여 글자를 쓰셨습니다.(개역 한글판)  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사람은 아무것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가진 모든 생각들은 마음속에 영원히 기록됩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 우리는 거의 모든 것들을 잊어 버립니다.  날짜를 잊어 버립니다.  이름도 망각하며 우리의 할 일이나 심지어는 하나님까지도 잊고 삽니다.  기억하기 싫은 것은 일부러 잊어 버리려고 합니다.  또 어떤 것들은 이미 머릿속에 꽉 차 있는 일들 때문에 잊어 버립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도 잊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주일 중 하루를 구별하여 거룩히 지켜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응부의 댓가를 치르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안식일을 우리 사람들에게 노력의 댓가로 주셨습니다.  일을 한 사람은 쉴 권리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선물을 잊어 버리는 것은 다만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일 뿐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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