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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을 위하혀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샬롬 0 2790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플로리다 노래탑의 장식판 위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자 이 곳에 온다.  세상에서 글을 잃는 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갈림길에 무딪쳤을 때 어떤 길로 접어 들어야 할지 결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는 분명한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거기서 잘못 결단을 하면은 길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분명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 도다."

  의심할 바 없이 다윗은 한 마리의 양으로서의 그 자신의 경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의 양이 정확한 방향감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개나 고양이 그리고 말등은 길을 잃더라도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데 양들은 자신의 내부에 나침판을 보유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양은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 눈은 10-15 야드도 볼 수 없습니다.  팔레스타인 들판은 목자들이 그들의  양을 초원으로 인도할 작은 오솔길이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우둔한 양들이 떨어져 죽을 수도 있는 절벽이 있기도 합니다.  또 어떤 길은 막다른 사잇길로 통하고 어떤 길은 푸른 풀밭과 잔잔한 물가으로 이어집니다.  양들은 옳바른 길을 걷고 있음을 알며 목자를 뒤 따르고 때때로 목자가 가파르고 험한 곳으로 인도하기도 하지만 그를 따랐던 길은 반드시 어딘가에서 끝이 나고 있습니다.  양들은 그 어딘가를 목자의 판단에 믿고 맡겼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노래를 합니다. 

  주여, 당신 안에 나의 손 맡깁니다.  짜증도 불평도 하지 않으며 어느 곳을 가든지 무엇을 보든지 참 만족합니다.  그것은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 때문입니다.[계속]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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