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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또 실패야[2]

제일침례교회 0 3538
                                                또, 또 실패야!

    링컨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가 없었고 책을 읽고 싶어도 책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가지고 계셨던 성경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 성경은 링컨에게 인류를 향한 꿈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때때로 실패할 때마다 용기와 소망을 주는 책 이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고 싶은 열정에 50리나 되는 곳에 가서 책을 빌려와 고학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마침내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많은 패배를 당했기에 패배를 그대로 인정하면서 겸손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링컨의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노예를 해방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대통령에 도전했던 것입니다. 

 링컨은 힘들 때마다 다음과 같이 스스로에게 말하며 그 상황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내가 걷는 길은 언제나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 밖으로 곤두박질치고 했다.  그러나 나는 곧 바로 기운을 차리고 내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길이 약간 미끄러울 뿐이지 아직 낭떠러지는 아니야!'"

 성공은 언제나 성공을 통해서 오지 않고 실패를 통해서 옵니다.  실패가 많을 수록 우리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패배는 후퇴가 아닌 언제나 전진이라는 사실입니다.  닥쳐진 실패를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성장의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한다면 지금의 실패는 좌절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계속된 실패에 좌절하신 분이 계십니까?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것에 주저하면서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요. 더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의 실패는 필연적입니다.  큰 것일수록  하루 아침에 얻어지지 않습니다.  계속 실패한다는 것은 나에게 그 만큼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나에게만 있는 특별한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 도전하십시요.  자기 힘으로 않되다면 신앙의 힘으로  다시 시작하십시요.  사람의 도움의 손길이 끝이 났다고 해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게 조용히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여호수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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